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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3회 직장인밴드 동해콘서트’ 베스트밴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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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3회 직장인밴드 동해콘서트’ 베스트밴드 선정

대구출신 칼퇴근 밴드·서울출신 청천벽력 밴드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4일부터 2일간 망상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2017년 제3회 대한민국 직장인밴드 동해콘서트’의 최종 베스트 밴드 2팀을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시가 주최하고 동해문화원(원장 홍경표)이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가 심사, 참가팀과 초청출연진의 추천, 관객 반응 등 3단계의 종합적인 다면평가를 거쳐 최종 베스트 밴드를 결정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직장인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유하는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상호 공동체 회복과 건전한 취미 활동 확산에 목적을 두고 경연보다는 콘서트 형식을 도입해 개최되었다.

▲제3회 대한민국 직장인밴드 동해콘서트 베스트밴드 서울출신 청천벽력. ⓒ동해시

올해 최종 베스트밴드는 최고의 리프와 세션비트를 자랑하고 근로자가요제의 대상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대구 출신 혼성 6인조 ‘칼퇴근 밴드’와 편곡 솜씨와 선곡, 세션에서 고른 점수를 받은 서울 출신 혼성 5인조 ‘청천벽력’ 2개 팀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베스트 밴드 2팀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250만 원 총 500만 원이 전달되며 ‘2018년 제4회 대한민국 직장인밴드 동해콘서트’에 특별 출연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연인원 1만여 명 이상의 피서객과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공연에는 전국에서 참가한 총 43팀 중 1차 예심 통과 8개 팀과 지난해 베스트밴드의 초청 공연이 있었다.

70년대 포크락그룹 딕훼밀리, 박대봉과 건아들, 한마음 출신의 양하영, 밴드계의 마돈나 제이모닝, MBC 강변가요제 출신 이후종, 지역가수 심종각, 박하나, 이은하, 양문흠, 가족밴드 원니스, 영화배우 이정용 등이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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