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삼척시지부(지부장 김흥궁)는 택시 운수종사자의 복지향상과 정보교류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삼척 개인택시 복지회관 신축공사 기공식’을 지난 7일 적노동 현장에서 가졌다.
개인택시 복지회관은 적노동 116-1번지에 도비, 시비, 자부담이 포함된 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연면적 299㎡, 지상 2층 규모로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개인택시 복지회관에는 콜센터, 교육 및 회의실 등이 들어서게 되며, 운수 종사자들의 사무실, 휴식 및 체력단련 등 복합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개인택시 복지회관이 건립되면 택시 운수종사자간 화합과 적절한 휴식공간 확보로 대시민 친절서비스 향상과 안전운행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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