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지난 4일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차황면사무소에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현장포럼을 가졌다.
이번 현장포럼에는 지역주민과 군 담당 공무원,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했다.
김민정 경제도시과 도시개발담당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장포럼에서 발굴된 아이디어는 향후 선진지 견학 및 주민공청회, 전문가의 컨설팅 등을 거쳐 공모사업 예비계획 수립에 반영된다.”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면 소재지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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