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룩아워티 ‘포레스트 그린티’ 국내산 녹차 83.8% 함유…숙취해소 효과 ‘톡톡’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룩아워티 ‘포레스트 그린티’ 국내산 녹차 83.8% 함유…숙취해소 효과 ‘톡톡’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차(茶·Tea) 음료를 선사하겠습니다”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따라 제품 연구개발 지속”

과도한 음주가 각종 질병의 원인이라는 것이 익히 알려지면서 최근 룩아워티(대표 김경아)는 숙취해소 음료로 ‘포레스트 그린티’를 선보였다.

직장인들은 각종 회식과 술자리에 일과처럼 시달린다. 최근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남녀 직장인 1858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은 일주일 평균 약 2번의 술자리에 참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술자리의 영향은 다음날 숙취로 이어지고 있으며 사람들과 술잔을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과음으로 이어지기 때문.

국민들이 즐겨 마시는 술은 두통·얼굴 화끈거림·발열·어지러움 등 술을 마시고 느끼는 숙취는 여러 가지 생활 속 불편한 증상을 유발한다.

▲과도한 음주가 각종 질병의 원인이라는 것이 익히 알려지면서 최근 룩아워티(대표 김경아)는 숙취해소 음료로 ‘포레스트 그린티’를 선보였다. ⓒ프레시안(전형준)


이러한 증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술을 마실 때 충분한 물이나 차(茶·Tea)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룩아워티 측은 25일 “‘포레스트 그린티’는 술자리가 많은 직장인들의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선보였다. 룩아워티는 꾸준한 고객분석으로 국내산 녹차 83.8%를 함유한 건강한 티 ‘포레스트 그린티’를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녹차는 티백으로 판매하고 있어 가장 구하기 쉽고 또 숙취에도 효과가 가장 높다. 술 마신 뒤 녹차를 한 두잔 마시면 녹차속에 함유된 카페인이 중추신경과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비타민 C의 상승효과로 간장의 알코올 분해 효소의 활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숙취가 해결됨은 물론이다.

특히 음주를 오래 지속할 경우와 필름이 끊기는 경우(블랙아웃)가 반복되며 30-40대 알콜성 치매가 증가하는 현실에서 이러한 증세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성분을 충분히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직장인들이 음주 후 다음날 숙취에 좋은 음식을 찾는다. 따라서 더 건강한 숙취 해소를 위해선 객관적인 연구를 통해 그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받은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이를 만족하는 음료로 보편화된 녹차를 손꼽는다. 녹차가 숙취에 좋은 음료라는 사실은 국내외 여러 연구와 논문을 통해 입증됐다.

숙취로 한동안 고생한 직장인 배모(45·분당구 서현동) 씨는 “‘포레스트 그린티’가 삼삼오오 술자리 모임, 회식 다음 날 찾아오는 숙취를 해소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포레스트 그린티’는 룩아워티 자체 R&D센터와 제조원에서 연구 끝에 개발·생산했는데 술냄새 제거는 물론 이뇨를 촉진하는 효과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차는 이미 오래 전부터 술독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차처럼 마시거나 다양하게 접목해 음용해도 술독을 제압할 수 있다고 권해왔다.

우리 조상들은 술을 마신뒤 따끈한 차 한잔으로 술독을 달래곤 했다.

차의 독특한 성분이 술기운을 줄여 주기 때문이다. 특히 술을 차와 곁들여 마시면 거의 숙취가 생기지 않을 정도로 차의 효능이 탁월하다.

녹차의 효능은 이미 일본 시즈오카 대학의 하야시 에이이치(林榮一) 교수에 의해 실험으로 증명된 바 있다.

하야시 교수는 “15%농도의 알코올 0.5mg을 투여한 쥐와 녹차와 알코올을 함께 먹인 쥐를 관찰한 결과 알코올만 투여한 쥐는 알코올 마비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그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차잎에 있는 카페인이 혈액 중의 포도당을 증가시켜 아세트 알데하이드가 빨리 분해되도록 돕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반면, 국민 대다수가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는 술독을 푸는데 도움이 되지 않고 숙취를 푸는데 오히려 방해가 된다. 아세트 알데하이드를 소화시키는 효과는 없고 술에 찌든 간장에 카페인 해독이라는 짐만 얹을 뿐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차를 주로 마시는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에 비해 동맥 경화 발생율이 낮으며 심장 근육의 경색도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늘어나고 차를 마시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차잎엔 폴리페놀이란 물질이 있다. 폴리페놀은 녹차잎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부작용을 줄여주고 막아준다.

이것이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줘 숙취 효과가 크다. 진하게 끓여 여러잔 마시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독성물질인 카페인이 숙취를 푸는 수수께끼의 비밀은 바로 차잎에 있는 폴리페놀이었던 것.

이처럼 차를 잘 이용하면 술독을 푸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아세트 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데 녹차가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술과 녹차를 함께 마시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 숙취가 시작된 다음에는 진하게 끓인 녹차 여러잔과 비타민 C를 함께 마시는 것도 효과가 탁월하다.


녹차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차가 숙취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주기 때문이다.

특별한 차를 준비하기 어려운 상황일때는 따뜻한 꿀물이나 설탕물이라도 마셔두면 술독을 푸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미 오래 전부터 민간에서는 녹차의 지속적인 복용이 권장돼 왔었다. 그리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들이 구체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발암 물질을 무독화시키는 효소 생산을 촉진하는 녹차 성분 카테킨이 보고된 바 있다.

최근엔 녹차가 유방암 발생과 진전에 있어 항종양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결과가 미국립의과대학의 연구진에 의해 발표돼 주목받았다.

녹차가 건강학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이나 학술지(Biological Psychiatry)를 통해 녹차에 함유된 폴리페놀스의 작용으로 인해 뇌세포를 보호하는 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폴리페놀스는 자연화합물질의 하나로 항산화제 성분을 가지고 있는 식물에서 발견되고 있다.


김경아 룩아워티 대표는 “‘포레스트 그린티’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30~50대 남녀를 타깃으로 제품을 출시했다. 자연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건강한 차 음료를 만들어 온 룩아워티의 노하우를 담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포레스트 그린티’는 웰빙 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매년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