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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신규채용 ‘정규직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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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신규채용 ‘정규직 원칙’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앞장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신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정규직 일자리인 공무직 6명을 채용한다.

시의 이번 채용은 시민중심의 체감시책을 연계한 일자리를 만들고자 민생현장 관련 일자리를 우선적 사업으로 선정해 정규직을 채용하는 것이다.

상수도와 지하수의 계량기를 검침하는 검침 인력 5명과 동해 무릉 건강숲의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될 보건의료인력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동해시

응모 자격은 동해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57세 미만의 일정한 자격을 갖춘 응시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다.

오는 24일부터 3일 동안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본 및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해 동해시청 행정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채용은 1차 서류전형과 검침원에 한해 실시되는 기초체력 검사 및 3차 면접시험의 절차로 나뉘어져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서류전형 결과는 오는 31일 결정되어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또한 최종 합격자는 2차 체력 심사와 3차 면접을 거쳐 내달 확정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채용 시 공정한 심사 절차 준수로 시민중심의 현장행정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적임자를 찾아 선발하는 한편 기간제 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비정규직 인력에 대한 정규직 전환 절차 이행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도경 동해시 행정과장은 “그동안 동해시는 민선6기 이후 공공부문에 대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며 “이번 공무직의 채용 이후에도 청원경찰과 공무원, 공무직 등 지속적으로 정규직 일자리 발굴과 채용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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