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영상문화학과 교수진이 발전기금으로 4천만 원을 약정했다.
김헌영 총장을 찾은 박기복 학과장 등 교수진은 7일 “후학과 학과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발전기금으로 4천만 원을 약정했다.
발전기금 약정에는 지구물리학전공 박기복·박정애·유승호·조은하 교수가 참여했다.
김헌영 총장은 “소중한 뜻이 헛되지 않도록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면서, “학과나 대학발전을 위한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원대학교 영상문화학과는 2002년 개설된 거점국립대학교 중 유일한 영상관련 분야 전문학과로 매년 20명만을 신입생으로 선발하는 소수 정예 교육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영상, 그래픽, 에니매이션, 게임, 문화산업정책 등 전문 실습과정과 LAB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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