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9시 20분경 광양시 진상면 탄치 마을 인근에서 차량이 경운기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어두운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 뒤에서 추돌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최씨(남 51세)와 화물차량 운전자 김씨(남 71세)가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경운기 운전자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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