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2017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으로 추진하는 첫 번째 공연으로 ‘이사부 역사예술여행’을 주제로 한 ‘독도의 아픔’ 초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삼척윈드오케스트라(지휘 김진철) 50인조의 주옥같은 연주와 성악협연(이현재, 김성희)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문의사항은 전화로 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대형 산불로 인해 심신이 지친 삼척시민들에게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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