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나 황사는 주로 중국과 몽골의 사막과 황토대지에서 작은 모래나 황토먼지가 강한 바람을 타고 봄철(3월~5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황사에 의한 가축의 피해는 공기 중의 미세한 먼지로 인해 가축 호흡기 및 눈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장기간 지속 시 성장지연 등의 생산성 저하를 유발 할 수 있다.
시 농축산과 축정팀 담당자는 “봄철 황사발생에 대비해 축사 내․외부 및 가축관리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축산농가 현장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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