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17년 밀양시-부산대 오작교 프로젝트' 본격 추진을 위해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생명자원과학대 학생회장 등 9명과 실무자 회의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밀양시-부산대 오작교 프로젝트’는 밀양시와 부산대학교 간 인프라 활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학생들의 원활한 시내 유입을 통한 젊고 활기찬 시내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선6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실무자 회의에서는 밀양시 주요 시정현안 사업 홍보와 제59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 부산대 밀양캠퍼스 학생 참여 유도를 위한 셔틀버스 운영 등 참여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더불어 학과별 MT 밀양 관내 개최 등 2017년 밀양시-부산대 오작교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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