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스포케이 빌딩에서 불이 나 연기를 심하게 마신 2명이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3일 오후 4시 29분쯤 지하 2층 기계실에서 발생한 불은 11분여 만에 진화됐으나 건물 내부에 있던 수십여 명이 연기 때문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10층 건물 옥상으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오후 7시 30분 현재 연기가 빠지면서 대부분 구조되고 10여 명만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금정 스포츠센터 화재 2명 질식 수십여 명 대피
부산 금정구 스포케이 빌딩에서 불이 나 연기를 심하게 마신 2명이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3일 오후 4시 29분쯤 지하 2층 기계실에서 발생한 불은 11분여 만에 진화됐으나 건물 내부에 있던 수십여 명이 연기 때문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10층 건물 옥상으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오후 7시 30분 현재 연기가 빠지면서 대부분 구조되고 10여 명만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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