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 강서구 대형 통신장비 쓰러져 근로자 2명 사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 강서구 대형 통신장비 쓰러져 근로자 2명 사상

경찰, 안전규정 이행 여부 수사

부산 강서구의 한 공장에서 이동하던 대형 장비가 넘어져 2명의 사상자를 냈다.

22일 오후 1시쯤 강서구 대저동의 한 통신장비 업체에서 대형 선박용 통신장비가 쓰러져 직원 이모(30)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동료 홍모(42) 씨가 인근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 22일 오후 1시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한 통신장비 업체에서 무게 1270kg짜리 대형 장비가 넘어져 있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부산경찰청

이날 사고는 무게 1270kg짜리 대형 통신장비를 옮기던 중 기계 받침대가 균형을 잃고 부서지면서 일어났다.

경찰은 현장안전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규정 이행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