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가 2017년 새봄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생활의 활력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2017년 봄맞이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소리꾼 장사익, 국악과 팝핀의 만남 박애리-팝핀현준, 국악소녀 송소희 등 유명 음악인들과 헤럴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주옥같은 연주로 시민들을 만나게 된다.
꿈과 희망을 전해줄 이번 음악회는 오는 25일 오후3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클래식과 국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환상의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 관람료는 R석 5만 원을 비롯해 S석 3만 원, A석 2만 원이다.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23일부터 예매할 수 있고, 만14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삼척시는 유료 관람석의 20%를 기초생활수급자 등 문화소외계층에 무료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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