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는 10일 11시 이창희 진주시장과 김기철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과 학부모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내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43회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383명, 전문학사 587명 총 970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
전체 수석은 졸업생인 간호학부 조예원 학생이 한가람상(이사장상)을 수상했으며, 학과별 수석 졸업생에게 수여되는 최우수상(총장상)은 임상병리과 강보경, 치위생과 박소영, 치기공과 이미정, 보건행정과 문소원, 피부미용과 이희선, 관광과 김하영, 복지행정계열 서광숙 학생이 수상했다.
정종권 총장은 식사를 통해 “대학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사회의 각 분야에서 진주보건대학교의 위상을 높여주기 바란다”며 격려했다.
진주보건대학교는 치기공과 졸업생 39명이 제44회 치기공사 국가시험에 100% 합격하는 등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금회 졸업인원을 포함하여 개교 이래 총 26,47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정종권 총장은 식사를 통해 “대학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사회의 각 분야에서 진주보건대학교의 위상을 높여주기 바란다”며 격려했다.
진주보건대학교는 치기공과 졸업생 39명이 제44회 치기공사 국가시험에 100% 합격하는 등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금회 졸업인원을 포함하여 개교 이래 총 26,47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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