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국회의원(진주시갑, 새누리당)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에서 뽑은 ‘2016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지난 99년 출범한 이후 매년 1000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全) 과정을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하는 기관이다. 시상식은 28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박 의원은 올해 미방위 국정감사를 통해,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 결함 보상 서비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휴대전화 보상 가이드라인 수립을 이끌었다.
또한, 해외로밍요금제 제도 개선, 멤버십 포인트 차감시 100% 부담하던 가맹점주 부담 개선 등 민생국감에 앞장섰다는 평을 들었다.
박 의원은 “수상의 영광은 모두 진주시민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진주시민들이 주신 큰 사랑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해 진주와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박 의원은 제9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 대상, 좋은 국회의원상,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하는 등 매년 의정활동에 대한 좋은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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