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 족구장 옆 나무에 한 남성이 목매 숨져 있는 것을 이곳을 산책 중인 0씨가 발견해 12일 오전 8시 07분 경찰에 신고 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김 씨는 회사를 운영 하면서 많은 빛을 졌으며 소주 2병을 마신 것 같다고 전했다,
주변에서 발견된 유서에서 김 씨는 가족에게 먼저 가서 미안 하다는 내용과 지인들에게 감사 했었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한편 김 씨는 그동안 광양 진보 연대 및 어민회 등 폭 넓은 활동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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