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동해시, 동절기 ‘대규모 개발행위’ 현장 점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동해시, 동절기 ‘대규모 개발행위’ 현장 점검

대형 공사 26개 사업장 대상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동절기 각종 위해발생 요인의 사전 제거를 위해 개발행위 사업장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시는 전체 미 준공 된 96개 사업장 가운데 대규모 절·성토 및 높이 3미터 이상 구조물 설치 등 토지형질변경을 수반하는 26개 사업장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실시하게 된다.

특히 대규모 비탈면이 형성되는 주요 사업장은 반드시 현장 방문해 옹벽 및 축대와 같은 대형 구조물의 변형여부,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의 안전상태와 절·성토에 따른 사면 안정성, 토사유출, 보호시설 등 관리상태를 중점 확인하게 된다.

ⓒ동해시

한편 개발행위허가는 난개발을 방지하고 국토의 계획적 관리를 도모하는 제도다. 건축물의 건축이나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 채취, 특정 지역에서의 토지분할 및 물건을 적치하는 행위 모두가 대상이다.

홍성덕 동해시 도시과장은 “폭설 등 재해위험발생 요인이 많은 동절기를 맞아 구조물의 설치 상태, 배수불량 여부 등 각종 위해 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행정지도와 행정명령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