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15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강원도를 방문하는 TV 방송국은 허난, 우시, 안후이, 상하이, 랴오닝, 시안 TV 등 모두 6개사다.
이번 특별취재는 최근 인기 한류드라마 강원도 촬영지와 관광지에서의 여유로운 여름 풍경, 체험레포츠를 담는다.
제작된 프로그램은 프라임 시간대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12일 국내 워터파크 입장객 랭킹 1위인 홍천 오션월드를 시작으로 패러글라이딩 체험, 동해안 해수욕장, 강릉올림픽 홍보관 및 평창올림픽 시설투어 등 중국인의 발길을 끌 수 있는 한류 정보를 담은 매력적인 강원도 영상을 제작한다.
또 2018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 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 양양국제공항 운항 계획 등 중국 관련 이슈에 대한 최문순 도지사와 인터뷰도 진행한다.
김용철 강원도 대변인은 “여름 풍경의 매력과 체험레포츠를 담아 중국 전역에 방영함으로써 중국 내 강원도 인지도가 상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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