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에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대통령이 28일 부터 2박 3일 간 평양을 방문해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한다는 것. 김만복 국정원장도 이달 초 평양을 미리 방문해 관련 사항을 협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오전 백종천 청와대 안보정책실장과 김만복 국정원장,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내용 및 의의, 추진 경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28일에 평양서 남북정상회담 개최
<속보>노 대통령 2박 3일간 방북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