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곧 미디어'인 시대입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누구나 블로그, 미니홈피 등 '개인 미디어'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많은 누리꾼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생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 뺨치는 정보, 식견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제 누구나 기자, 평론가 행세를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인터넷 공간에서 유통되는 정보와 식견의 한계와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옥석을 가리는 일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이 과정에서 제대로 걸러지지 않은 거짓이 진실인 양 퍼지기도 합니다. 이성보다 감성에 기반을 둔 대응이 유달리 힘을 발휘하는 곳도 바로 이런 공간입니다.
2001년 창간한 <프레시안>은 누구나 기자, 평론가 역할을 할 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일정한 전문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기자, 평론가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성을 쌓을 기회를 드리고자 '프레시안 글쓰기학교'를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10기동안 700여명의 시민이 '프레시안 글쓰기학교'에서 자신의 글쓰기 실력을 갈고 닦았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제11기 프레시안 글쓰기학교' 는 다음과 같이 준비되었습니다.
* 등록 인원이 10명 미만이면 강의가 개설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강의 신청하기☜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02-722-8546 담당자: 민정훈
개별강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 링크를 따라 클릭하세요 ~
개별 강의링크는 각각의 알림기사가 발행된후 링크 주소로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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