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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반대 시위대 결국 물대포로 강제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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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반대 시위대 결국 물대포로 강제 해산

[포토] FTA 반대시위 2000여명 물대포로 해산, 15명 연행

한미 FTA 국회 비준을 반대하며 국회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시위대 2000여명이 경찰의 물대포로 강제 해산됐다.

오늘 오후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를 중심으로 모인 시위대는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집회를 갖고 국회로 이동했다. 오후 4시. 시위대의 일부가 국회 진입을 시도했지만 14개 중대 1500여명의 병력을 배치한 경찰은 2차례나 물대포를 살수하며 강제해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15명이 연행됐다.

'범국본' 측은 2일 밤에도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집회를 열었고, 오늘 오후 7시에도 국회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열겠다고 밝혔다. 당초 예정됐던 오늘 국회 본회의는 취소됐다.

ⓒ프레시안(최형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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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최형락)

▲ 경찰은 돌아가는 시위대에게도 물대포를 살수했다. ⓒ프레시안(최형락)

▲ 이날 15명이 연행됐다. ⓒ프레시안(최형락)

ⓒ프레시안(최형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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