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이에 책이 있다. 책 위로 말들이 오간다. 말 속에 고민과 의견이 있다. 그 의견 속에 바라는 세상이 있다. 그 바람 속에 작지 않은 힘이 있다.
2010년 9월 17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책읽는 사회' 강의실에서 열린 '2010인문주간 사회적 독서토론회'에서. <책 읽는 사회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 토론회에서 이 날 선정한 책은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이창신 옮김, 김영사 펴냄)다.
책 속에 있는 것
[책이 있는 풍경] 어느 독서토론회에서
2010년 9월 17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책읽는 사회' 강의실에서 열린 '2010인문주간 사회적 독서토론회'에서. <책 읽는 사회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 토론회에서 이 날 선정한 책은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이창신 옮김, 김영사 펴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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