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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부터 인천에서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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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부터 인천에서 전국체전

아시아경기대회 1년 앞두고 적극 홍보

2013년도 제94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열린다. 특히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대회라 인천시는 아시아경기대회 및 인천 홍보의 중요한 기회로 삼고 있다.

인천시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슬로건을 '역동하는 인천에서 함께 뛰자 세계로!'로 내걸고 전국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참여체전, 문화예술공연과 스포츠가 어울리는 융합체전, 선지문화예술 및 환경도시 인천을 알리는 녹색체전으로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장으로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어 "이번 체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으로 높아진 인천의 위상을 홍보하고, 국제 수준의 체육시설 기반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로 선진국형 체육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국민적 관심을 효율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천시의 위상 제고와 미래 비전 제시의 내용으로 채워질 개폐회식은 국내 최초로 무대 위에 떠서 움직이는 무대 장치인 미디어 크래프트(Media Craft) 연출구조물로 제작 운영된다. 팔미도 등대, 희망의 나라 구조물 등이 선보이고, 멀티미디어기를 이용한 무대영상, 엘이디(LED), 레이저(Laser) 등 첨단소재의 소품을 적극 활용해 인천의 IT 기술을 표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전국체전에 1314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인천시는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수영의 박태환 선수를 비롯해 사이클 조선영, 복싱 신종훈, 당구 김가영 선수 등 유능한 선수들을 적극 영입해왔다.

전국체전에 관한 안내는 대회 홈페이지(www.2103sports.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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