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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백낙청에게 듣는 대한민국 앞으로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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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백낙청에게 듣는 대한민국 앞으로 5년

[알림] 금천시민대학 토크콘서트 오늘 저녁

박근혜 의원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종인 박사와 진보진영의 멘토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이들이 한 자리에서 대담을 나누는 흔치 않은 기회가 24일 저녁 열립니다.

금천구와 민주주의리더십아카데미, <프레시안>이 공동 주최하는 금천시민대학 토크콘서트 '대한민국의 길을 묻는다' 마지막 강의가 24일 오후 7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1~6강을 통해 정치, 경제(재벌), 복지, 교육, 남북관계, 부동산 문제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토론을 나눴고, 이제 7강에서 "전환의 세계, 변화의 시대, 그리고 한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종합 토론을 벌입니다.

▲ ⓒ프레시안
김종인 박사는 박정희 정부 시절 의료보험을 도입하고, 전두환 정부 시절 헌법 119조 2항, 소위 김종인 조항으로 불리는 경제민주화 조항을 만들고, 5.8조치를 통해 90년대 유례없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가져온 것으로도 유명한 경제정책전문가입니다.

최근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의 대선 경선 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박근혜 의원 진영의 경제민주화 정책을 주도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그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의 무게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낙청 교수는 문학뿐만 아니라 민주화 운동, 시민 운동, 남북관계 문제 등에 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목소리를 내온 지식인으로서 진보적 시민사회와 정치권으로부터 존경 받는 원로입니다.

백 교수는 최근 '87년 체제'를 극복한 2013년 체제를 주창하고 있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야권 후보들을 통해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양 측 진영의 멘토가 벌이는 토크콘서트. 대한민국 5년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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