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언론매체에 노출될 일이 많은 홍 대표는 평소 숱이 적은 눈썹과 머리를 상당히 신경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눈썹과 머리카락이 빠졌는데, 당 대표를 맡은 이후 스트레스가 심해 눈썹이 많이 빠졌다는 것이 지인들의 전언이다. 홍 대표는 일단 눈썹은 문신으로 해결했고, 머리는 아직 대안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신을 한 결과 그의 눈썹은 몰라보게 진해졌다. 눈썹 문신은 일주일 정도면 색이 약간 빠져 좀더 자연스럽게 착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확' 바뀐 홍준표 대표. 지난 8일 언론사 카메라에 노출된 그의 얼굴엔 눈썹이 거의 없지만(왼쪽), 19일 그의 눈썹은 몰라보게 진해졌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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