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아트인조아 제공 |
제작사측은 "당연한 결과"라며 "이와 별도로 고혜정 작가의 업무방해 및 저작권 침해 등에 대하여 서울지방남부검찰청에 고소한 상태"라고 전했다.
작가 고혜정은 수필 '줌데렐라'를 토대로 한 뮤지컬 공연에서 (주)아트인조아와 저작물이용허락계약과 관련해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소송이 있었으며 이 사건에서 패소한 바 있다.
한편, 연출가 김광보의 손을 거쳐 무대에 오르는 연극 '친정엄마'에는 정영숙, 연운경, 배해선, 김지성이 출연한다. 또한 전원주, 이수나 등 수많은 작품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해 해낸 배우들과 이승희, 윤영걸, 김수현, 최승미 등 실력파 배우들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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