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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문제 해결 의지 있나? 외교부 "트럼프, 한국인들 일할 방법 찾아보자는 적극적 입장"
'코로나 불법집회' 민경욱, 2심도 벌금형 집유
李대통령 "배우자 상속공제 완화, 이번에 처리…공약이니 지켜야"
공공 부분 노동자들, 최대 9만 규모 파업 예고…"안전인력 충원, 비정규직 정규직화"
폐암으로 고통받고 뇌종양으로 죽고…삼성 하청노동자·유족 산재신청
권성동 체포동의안 가결…국민의힘, 항의·반발하며 퇴장
김성태 "패널인증제? 웃고 넘긴다"
李대통령, 최교진 임명수순…청문보고서 재송부요청
김건희특검, 도주 50여일만 삼부 주가조작 '키맨' 이기훈 전남 목포서 체포
김재섭 "전한길, 장동혁에 손절당했다"
李대통령 "원전으로 전력수요 감당? 실현가능성 없다"
박주민 "서울시, 대선 직후 '부정선거론' 모스 탄 초청…강사료 6000달러"
양향자 "장동혁, 적어도 대표 임기에는 윤석열 면회 안 갈 것"
김종인 "美제조업·조선업 우리가 부흥시켜? 냉정히 판단해야"
'이태원참사 막말' 국힘 창원시의원에 손해배상 판결
김효진 기자
국정원 "김주애, 방중으로 유력 후계자 입지 다져…혁명 서사 확보"
김도희 기자
계엄해제 국회 의결 방해 의혹 풀릴까? 특검 "서범수 등 국힘 3명, 증인신문 청구"
최용락 기자
李대통령 "아들 인생 망쳐놔", "저한테 불리한 건 막 쓰더니" 언론에 불만
박정연 기자
조국혁신당, '성추행 파문' 후 비대위원장에 조국 임명
한예섭 기자
총선 출마까지 했던 '이주노동자 사냥' 박진재, 결국 1년2개월 실형 확정
허환주 기자
국민의힘, '후보 교체 파동' 징계 않기로…솜방망이 넘어 無방망이
李대통령 "대형참사, 주로 보수정권에서 발생"
곽재훈 기자
李대통령 "내란특판, 왜 위헌인가…입법부 통한 국민 의지 존중해야"
민주당, '특별재판부' 여론·위헌 부담에 "전담재판부로"
정청래 "노상원 수첩 성공했으면 좋겠다? 이 목소리 주인공 자수하라"
'억측·루머' 대도서관 사인은 뇌출혈…전 배우자가 상주 맡은 까닭은 '여동생 부탁'
'매관매직' 김건희 오빠 김진우, 변호인 사정으로 특검에 불출석 통보
舊'찐윤' 강승규 "장동혁 '尹 면회' 공약 지켜야…나는 계획 없다"
장동혁 지도부, 한동훈측 거듭 겨냥 "수위 넘은 부분 바로잡아야"
쯔양 스토킹·협박 혐의 가세연 김세의, 두번 수사만에 검찰로 넘겨져
박희승 '내란특별재판부' 이견에…민주당 지도부 "매우 부적절", "조금 세다"
새만금 국제공항 기본계획 취소 판결 '파장'…전북 하늘길 어떻게 되나
전재수 "해수부 부산 임시청사 12월까지 이전 완수 계획"
李대통령 "과거사 외면 않겠지만 한일관계는 투트랙"
李대통령, 檢 보완수사권 '유지'로?…"구더기 싫다고 장독 없애나"
李대통령 "언론중재법, 언론만 타깃은 아냐…'가짜뉴스' 유튜브, 가만 놔둬야 하나"
李대통령 "내란특검 조건으로 정부조직법 통과, 원치 않는다"
"당신의 집 앞에 핵발전소를 짓겠습니다"
李대통령 "美구금자 오후 3시 출발…관세협상 이면합의 없다"
미국과 일본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어떤 모습일까?
李대통령 "주식양도세 기준 '50억 → 10억' 고집할 필요 없다"
"어떤 일은 용서받을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용서한다."
"사람들은 말한다. 어떤 일들은 용서받을 수 없다고, 혹은 우리 자신을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하지만 우리는 용서한다. 언제나 그런다." <디어 라이프>(앨리스 먼로, 박근영 옮김, 문학동네) 작가의 13번째이자 마지막 소설집과 제목이 같은 단편소설 '디어 라이프'는 "어린 시절 나는 길게 뻗은 길 끝에서 살았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이
안치용 인문학자, ESG연구소장
21세기 '자살공화국' 한국에서 다시 읽는 뒤르케임
'자살공화국'에서의 자살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한국 사회는 자살을 개인의 우울증이나 정신질환에 귀속시켜 왔다. 김명희 교수의 신간 <다시 쓰는 자살론>(그린비)은 이러한 통념을 정면으로 비판한다. 저자는 자살을 개인의 병리적 문제가 아닌 사회적 사실로 되짚으며, 한국 사회가 자살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이유를 구조적 차원에서 묻는다.
일본은 정말 '악마'인가?…우리의 눈으로 본 일본의 모습
"1951년에 열린 1차 한일회담 예비회의에서 한국 측 양유찬 대표가 'Let us bury the hatchet'(화해합시다)라고 말하자 일본 측 대표 치바 고가 'What is bury the hatchet'(뭘 화해하자는 말입니까?)라고 되물었다." 역사를 반추하는 학자적 양심과 분노가 공감을 끌고 간다. 일본 역사의 격동의 세기를 쉬운 이야기 책으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화웨이 쇼크' 속, 우리 기업들은 어떤 존재인가?
루쉰 전문가인 중국학 교수님의 소개로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의 철학인 '그레이 스케일'에 주목해왔던 터다. <화웨이 쇼크>를 읽으며 생각지 못했던 곳에서 단서를 발견한다. "1944년 10월에 아들이 태어나자, 부모는 아기 이름을 런정페이任正非라고 지었다. 알쏭달쏭한 이름이었다. 정正은 '옳다'는 뜻이고 페이非는 '그르다'였다. 옮기자면 '옳
트럼프와 머스크가 손 잡고 'AGI 고삐' 풀면 인류는?
지난 4월 3일 미국 실리콘밸리를 발칵 뒤집는 보고서(AI 2027)가 하나 발간됐다. 다니엘 코코타일로 전 오픈AI 연구원 등이 주도한 이 보고서는 앞으로 2년 뒤인 2027년,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범용 인공지능), 즉 인간의 모든 또는 대부분의 능력을 대체하는 기술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샘 올트
전홍기혜 기자
안보리 의장국에 APEC 주최까지…중심에 선 한국, 전환시대의 논리 찾아야
삼중고 직면한 이재명 정부 외교 안보…트럼프보다 더 어려운 문제는
공화주의 고등교육 가치의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