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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모든 것 단번에 되돌려놓을 것"…케네디 암살 기록 공개 예고
이재명, 경제·외교 행보 집중…"미국우선주의 대응책 준비해야"
檢, 경호처 '강경파' 김성훈·이광우 석방…국수본 수사 차질 불가피
법원행정처장 "참담한 심정…법치 전면 부정행위 일어나"
검찰, 서부지법 테러 전담수사팀 꾸렸다
공수처 "피의자 윤석열, 강제구인 유력 검토…조사 시급"
차은경 부장판사, 경찰 신변 보호 받는다
"'내란 선동' 권성동, 의원직 제명해야"…국민청원 5만 넘어
김종혁, 尹 겨냥 "나라 전체가 좌파에 지배? 논리적으로 말 되나"
김용현, 尹 탄핵심판 증인대에 제일 먼저 오른다
권영세 "사법부가 헌정유린 장본인"…서부지법 폭동 감싸나?
'尹 방어권 보장' 동조한 강정혜 교수 안건 자진 철회
윤석열이 만든 '샌드위치', 아무도 먹지 않았다…체포 전 마지막 모습은?
국방부, 황당한 진중문고 선정 논란…'민주주의는 주체사상 포장한 말'
낯뜨거운 尹 찬양…경호처 제작한 노래엔 "하늘이 주신 대통령님"
이명선 기자
판사 출신 변호사 "1.19 법원 폭도, 소요죄는 물론 내란죄 적용 여부도 조사해야"
이대희 기자
법무부 "尹, 3.6평 독방에서 하룻밤 잘 보내"
곽재훈 기자
[리얼미터] 정권연장론 48.6% vs 교체론 46.2%
尹 공수처 조사 또 불응, 강제구인 검토
임경구 기자
박세열 기자
우원식 "법원 공격, 무장군인이 국회 침탈한 사건과 다를 바 없다"
박정연 기자
김건희도 尹 대통령 못 만난다…변호인만 접견 가능
민주당 "법원 침탈 사태는 '제2차 내란'"
민주, 정진석·권성동 발언에 "보고도 믿지 못할 메시지" 강력 비판
공수처, 오전 10시 재조사 통보…尹, 황탯국 먹고 응할까?
'윤비어천가' 기획한 '강경파' 김성훈 경호차장, 17일 경찰 출석
국민의힘 '분당' 가능성 '솔솔'…'석열의 힘'과 '동훈의 힘' 갈라설까?
'전공의 대표' 박단, 의협 부회장 임명…"젊은 의사 참여 대폭 확대"
정성호 "특검 빨리 발족시키는 게 중요…여야 합의해야"
끝까지 '거짓말'?…윤석열에 "의원들 끌어내라 했냐" 물으니 "말도 안되는 소리"
'尹 체포' 공수처 인근에서 '펑' 소리…분신 시도 남성 중상
비상계엄에 놀란 외국인 '셀 코리아' 팬데믹 이후 최대
권성동, 1.19 사법부 테러 두고 "경찰에 경고"?
尹 지지자 테러 막던 경찰 5명 중상…경찰 "극우 유튜버도 조사 대상"
윤상현, 폭도들에게 "곧 석방될 것"…"사실상 습격 명령"
전광훈, 또 폭동 부추기나…"尹 구치소에서 데려나올 수 있다"
후쿠시마오염수 '입틀막'한 尹 정부, 문제는 어용학자들
尹 지지자 헌재 향해 행진…헌재 앞 긴장 고조
최상목 "상상조차 어려운 불법폭력사태…법적 책임 물을 것"
대통령실, 尹 지지자 '사법부 테러'에 침묵…"안정적 국정 운영에 역할 다해야"
권영세 폭력 습격 사태에 "대통령 위한 길 아니다…자제 요청"
이재명 "사법부 체계 파괴,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행위"
에세이가 된 '육아 고발장'…'앵그리 워킹맘'의 11년 육아일기
"이 책은 육아일기이기 이전에 함께 사는 사람들이 사람의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다. 가까운 사람을 잃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관계를 맺고, 또 새로운 사람을 탄생시키고, 사람으로서 세상을 보며 사람의 시간을 살아가는 이야기. 그 담담함이 무척 매력적이다." 정보라(<저주토끼> 작가) <시사IN>에서 16년째 기자로 일하고 있는 임지영
주술과 저주, 파괴와 증오의 시대에 읽어볼 만한 책
지금 우리 시대는 상식의 시대가 아니다. 폭력의 시대다. 야만의 시대다. 합리성의 시대가 아니다. 주술의 시대다. 저주의 시대다. 이성의 시대가 아니다. 파괴의 시대다. 증오의 시대다. 정치적 양극화가 아니다. 갈등의 양극화도 아니다. 이미 '감정의 양극화(최장집)'다. 아무리 포장하더라도 '비토크라시(Vetocracy, 프랜시스 후쿠야마)' 정도다.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尹 탄핵 아쉬운 일본? '퍼주기' 그만하고 한일관계 바꾸려면?
일본과 관계개선을 대외 정책 1순위로 정한 윤석열 정부는 3.1절과 광복절에 단 한 번도 일본 식민 지배 책임을 추궁하지 않았다. 급기야 지난 8월 16일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이 한국방송(KBS)에 출연해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 이라며 일본 식민 지배 역사에 대해 가해자인 일본을 이해하려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언론 협동조합 <
이재호 기자
1948년 10월 참상의 기억, '동백' 그리고 '김지회'
1948년 남한 단독정부가 수립된 지 두 달이 지나지 않은 10월 19일, 전라남도 여수에 주둔한 군인들이 제주 4·3 항쟁 토벌 명령을 거부하며 무장봉기했다. "조선인민의 아들인 우리는 우리 형제를 죽이는 것을 거부하고 제주도 출병을 거부한다." 이렇게 시작된 '여수·순천 10·19 사건'으로 봉기한 군인들도 죽었고 민간인들도 죽었다. 봉기군이거나 부역
형벌로 개발한 러닝머신을 뛰는 현대의 '운동하는 인간'들
우리는 운동하도록 진화했을까. "인간은 운동하도록 진화한 게 아니라, 필요할 때 몸을 움직이도록 진화했다." 인간진화생물학자인 저자의 주장이다. 그렇다면 "움직이기 싫어하도록 진화한 몸을 어떻게 운동하게 할 것인가?" 저자의 결론이다. "운동을 필요하고 재밌는 것으로 만들어라. 주로 유산소운동을 하되, 약간의 웨이트운동도 병행하라. 운동을 조금이라도 하는
하다하다 '팀킬' 하는 尹…이철우, '에이펙' 성공 원하면 尹 입부터 막으시라
'윤석열'은 보수의 '질병'이 아니라 '증상'일 뿐이다
"명령은 명령, 법은 법"이라며 부역자가 된 '사법 기술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