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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은 안 껴졌다…'산불 산청' 피해 노인들 "집 못 짓지, 셋방 살아야지"
친한계 "계엄 꿈뻑꿈뻑 쳐다만 본 한덕수", "추하게 망쳐지지 않길"
"상현이 걔가 공관위원장" 尹 발언 속 윤상현, 명태균과 강남서 '술자리'
검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직권남용으로 추가 기소
정부 "SKT, 유심 부족 해결할 때까지 신규 가입 받지 말라" 행정지도
법학·시민사회 격렬 비판 "대법원의 '이재명 파기환송', 정치 개입·사법 쿠데타"
野 "3시에 파기환송, 4시에 한덕수 사퇴…하나의 기획 아닌가"
김상욱 "민주당 영입 제안 없었지만…민주당이 보수 가치에 더 충실"
윤여준 "이재명, 본인 순발력 과신하면 위험…다시 생각하는 습관 들여야"
직장 내 스토킹 신고하자 "그 정도면 한번 만나줘라"…여성폭력 5건 중 1건, 업무와 얽혔다
尹 닮아가는 한덕수? 통상'으로 대통령 되겠다면서 통상 문제삼지 말라…본인이 신(神)인가?
"봉사라 생각하고 야근해", "결혼했으니 요리해" 아직도 이런 갑질이…
김민석 "'먹튀' 한덕수 구속 수사하고 총리실 압수수색해야"
최상목 "한미 협상 관련 베선트 발언은 美 국내용"
김문수·한동훈 캠프, '한덕수 견제'엔 한목소리…"노욕", "무임승차"
김도희 기자
민주당 지도부, 대법원 판결에 "사법 쿠데타, 대선개입" 공식석상 맹비난
한예섭 기자
'尹정부 2인자' 한덕수, 비상계엄 사과 없는 대선 출마선언… "경제 대통령"
교육 노동자, 나의 권리와 결코 무관하지 않은 지혜복 교사의 투쟁
송송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활동가
이재명 파기환송에 기세 오른 국민의힘 "李 대통령 되면 '셀프 사면' 할 것"
곽재훈 기자
손문상 화백
'빚 내서 집 사라' 시즌 n번째, 언제까지 봐야 하나?
안진이 더삶 대표
한덕수, 나가며 최상목 사표수리…초유의 '대통령 대행 사회부총리'
타투, 브래드 피트도, 릴리 콜린스도 했는데 한국에서는 불법!
전홍기혜 기자
진보진영 대통령 후보 권영국 "정권교체 넘어, '차별 없는' 나라로"
나경원, 한덕수 향한 '김문수 지지선언'?
유인태 "한덕수는 허상, 메시아는 개뿔이…"
"콜드플레이, 공연 수어통역사 농인·성소수자 혐오표현에 유감 표하라"
"장모 십원 한장" 윤석열, 검찰 수사 초읽기…송영길 "이재명만큼만 수사하라"
"국회 체포조 보낼 거야…국회 가면 누구 체포하겠나"
"한덕수 거부권 행사는 반헌법 행위…수사하고 처벌하라"
'일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사회' 실현 위한 노동복지 대전환 촉구
김정호 "대통령실 홈페이지 수정, 기록물관리법 위반"
'어대명 대선' 급제동? 불거진 이재명 사법리스크…李의 운명은?
이스라엘 사망률 상위 10개 도시 중 9개는 팔레스타인인 거주지
"尹 파면은 끝 아닌 첫걸음" 세계 노동자의 날, 빗길 뚫고 거리로 모인 노동자들
한덕수, 끝내 총리직 사퇴하고 '대선 앞으로'…"마지막까지 가겠다"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은 왜 지속되어야 하는가?
[속보]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유죄취지 파기환송
한동훈 "당원 몰래 당명 바꾸려는 단일화 논의, 경악"
미국국경 넘으려면 인간밀수 조직 통해야 길이 열린다
이재명, 한덕수 정조준 "총리가 대미 통상협상을 정치에 활용, 기막혀"
트럼프 "관세, 중국이 흡수할 것"…중 "무릎 꿇지 않겠다"
文정부 인사혁신처장이 밝히는 '슬기로운 공직 생활'
문재인 정부 초대 인사비서관과 인사혁신처장을 지낸 김우호 전 인사혁신처장이 30여 년 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공직사회를 논하는 책 <어떤 행동은 나라를 바꾼다 : MZ 세대를 위한 공직 세계>(시공사)를 출간했다. 인사행정 전문가인 저자는 30여 년 간의 공직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혁신의 구체적인 전략과 처
박세열 기자
왜 우리는 2500년 전의 철인을 탐구해야 하는가
학문을 하지도, 동양학을 하지도, 한자학을 하지도 않지만 한참 전 세상을 떠난 일본의 대학자 시라카와 시즈카에 대한 존경심을 가슴에 품고 산다. 지난 2021년에야 번역된 <상용자해>는 손때가 묻어간다. 선생을 통하지 않은 중국 고대문화에 대한 이해는 내게 있어서만큼은 어려운 일이다. <공자전>이 새롭게 출간됐다. 20여 년 전 한글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과정'을 통해 자연을 바라보다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Alfred North Whitehead)의 <자연의 개념>(The Concept of Nature)은 1920년에 처음 출간된 저서다. 이 책은 화이트헤드의 초기 사상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가치가 있지만, 그보다는 당시까지 주로 수학자로 알려졌던 그가 어떻게 영향력 있는 철학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는지 그 사상적
장왕식 인문사회연구소 백두 소장
'1가구 1주택'에 기반한 집의 역할은 이제 끝났다
"저는 전통이 제시하는 형식보다는 전통이 주목하는 주제에 집중합니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2025년 프리츠커상 수상자로 선정된 중국의 건축가 리우지아쿤의 수상 소감이다. 아직까지 한국인 수상자는 한 사람도 없지만 국적으로 보면 이제 중국이 둘, 미국이 8명이고, 일본이 9명으로 가장 많다. 그중 한 사람이 <탈주택_공동체를 설계하는
불평등의 시대, <자본>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학문의 세계는 독점되지 않고 활짝 열려야 한다. 학문이 사회 발전의 토대였던 시대엔 더욱 그렇다. 독점의 폐해란 얼마나 고약한가. 양극화로 인한 피해를 대중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세계 경제에서도 부의 독점은 견고하다. 안타깝게도 활짝 열린 학문적 풍토를 경험해보지도 못한 채 우리는 밀려드는 새 시대를 맞고 있다. 학문하는 사람들만 접근이 가능했던 학문의
김진희 노무법인 벽성 대표
'조선공산당'이라는 금기어에서 '과거 속 미래'를 만나다
선거할 때만 되면 '보수의 심장'이라는 담론으로 호명되는 대구…. 이대로 괜찮은 걸까?
아이히만, 회스,이근안은 냉혹한 괴물인가? 평범한 인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