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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륙은 부자 나라의 쓰레기통이 아니다"
尹 수갑 채운게 정치 보복? 민주당 "기가 막힌 망언…내란 수괴 배출한 정당, 아직도 수하 노릇"
비상계엄 소송, 김건희 상대로도 낸다…"김건희, 공동불법행위자로 윤석열과 연대 책임져야"
"서울 집 비싸서 엄두도 못 내요"…거주자 절반 이상은 전·월세살이
한동훈 불 지핀 '찬탄' 안철수·조경태 단일화…국민의힘 전대 막판 변수되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다를 바 없던 80년 전 만주…해방의 꿈 잃지 않았던 조선인들
'극한 폭우' 내리더니…7월 닷새간 내린 집중호우 피해, 최근 10년 중 최대 규모
윤석열·김건희 구속으로 남겨진 반려동물, 측근들이 돌본다…특검 수사 대상인데 계속 돌볼 수 있을까
금태섭 "조국, '검찰권 오남용'? 분노하고 기가막혀"
독립기념관장의 망말 "광복은 연합국의 선물"…김병기 "헛소리 지껄이는 자가 관장이라니"
尹은 홍범도 흉상 없애려고 했는데…李, 홍범도 장군 독립군 활동 그린 영화 시민들과 함께 관람
지지층서 1위한 김문수에 다급한 한동훈 "이대로면 국힘은 국민에게 버림받아"
신평 "두분이 언제쯤 저 잔인한 사람들이 쳐놓은 덫에서 벗어날지 아득해"
윤석열, 치료 못받아 실명위기? 법무부 "건강 위중? 사실과 달라…의료 처우 제공해"
'소신 발언' 배우 조진웅 "잘못된 거에 화나서 배우로 할수있는 역할 찾았다"
이명선 기자
김형석 '광복은 연합국 승리 선물' 발언에 "일부만 발췌해 왜곡 보도" 반박…"3.1운동 독립투쟁 구체적으로 밝혔다"
임경구 기자
동일본대지진 14년5개월…이재명 정부, 한일외교서 해양주권 되찾아야 한다
김해창 경상대 교수
우크라 동부, 러시아에 넘어가나…트럼프 "러시아는 강대국, 우크라는 그렇지 않아"
이재호 기자
모든 걸 수직화하는 능력주의 정신, 나도 마찬가지였네
서어리 기자
박세열 기자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18세기 영국을 뒤흔든 '불온한' 여인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조선이 보도한 "李, 반미 대통령"?…'윤석열 계엄' 찬양 극우 음모론자 '고든 창' 글이었다.
한국과 미국은 '가스라이팅' 관계다
소준섭 국제관계학 박사
임명장 받은 李대통령…"국정 중심에 국민 둘 것"
박정연 기자
김종인, 이 대통령에 "트럼프 만나러 가면서 왜 이시바 먼저 만나나? 불쾌할수도"
한동훈 "이재명 정권이 지지율 하락 뻔히 예상되는 무리한 사면을 왜 했을까"
박지원, 이 대통령 8.15 경축사에 "백미 중의 백미, 진짜 대한민국 도래한다"
신장식, 석방된 조국 두고 "내년 선거서 아무것도 안 하지는 않을 것"
탁현민 "싸이가 개런티 안 받겠다고 먼저 했다…너무 고맙고 미안해"
수갑·전자팔찌 찬 윤석열에 분노한 나경원 "보수궤멸로 민주당 1당독재 시나리오 완성"
李대통령 "2025년 을사년, 국권 빼앗긴 120년 전과 달라야"
김종인 "전한길, 갑자기 길에서 튀어나온 사람…국힘 점점 수렁에 빠질 수밖에"
3.1 항쟁, 북간도 용정의 학살을 넘어 항일 무장 투쟁의 씨앗이 되다
李대통령 "9.19 군사합의 선제적 복원…北 화답 기대"
"군 가산점제? 공공기관·공무원 지망생 아니면 도움 1도 안 된다"
[갤럽] 李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30%…주원인은 '특별사면'
리박스쿨, 교육의 중립성을 위반해서 문제다?
고시엔 휘감은 욱일 문양 '아사히 깃발', 그 불편한 진실
관세 협상, '선방' 아닌 '선빵' 맞은 것 같은 한국…안보 문제도 트럼프가 말하는 대로?
"안동역 ‘다큐 3일’ 촬영 중 폭발물 소동"... 10년 전 대학생들 나타나지 않았다
폭염 속 쓰러지는 노동, 일으키는 노동
긴 탄식 뿜어낸 "日의 멸망 미리 조문한다"…115년만에 귀환한 안중근의 유묵
10여 년 전이던가. 매년 대학을 일렬로 줄 세워 발표하는 <중앙일보>를 비판하는 기사를 쓰고, 뒤이어 가요 프로그램 순위제를 비판하는 기사를 썼다. 탈북민을 '이등 시민' 취급하는 정권 비판 기사도 썼다. 그랬더니 그 무렵 자주 만나던 지인 하나가 자못 진지한 얼굴로 이런 말을 했다. "참 어지간히 줄 세우기 싫어해." 줄 세우는 게 싫었다
'샘 올트먼'은 우리시대의 '오펜하이머'일까?
2022년 11월 30일, 샘 올트먼은 특유의 소문자로만 쓰는 문체로 짧고 절제된 발표문을 트윗에 올렸다. '오늘 챗GPT를 출시합니다. 다음 주소에서 채팅해 보세요. chat.openai.com' 그리곤 멋쩍은 듯 한마디 덧붙였다. '이건 현재 가능한 초기 데모판입니다. 아직 제한이 많고 연구 공개에 가깝습니다.' 댓글들이 도배되기 시작했다. '벌써 수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가자의 비극, 결국 에너지였다
지식인으로 살아가기란 고단하다. 지식인은 필연적으로 '우환의식'을 갖기 마련이다. 지식인이라면 무릇 세상에 대한 긴장감을 하이데거적 의미의 근본기분으로 가진 채 살아가야한다. 우환의식은 세상이 잘못되고 있다는 깊은 우려이며 세계를 향한 존재적 태도다. 현 시점에서 전세계를 가장 암담하게 만드는 사태는 무엇일까? 아마도 가자의 비극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김창훈 칼럼니스트
선거 승리 핵심은 선거캠프! 선거 베테랑이 쓴 '실전 매뉴얼'
"미국의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1960년 대선캠프는 현대 선거캠프의 효시로 꼽힌다. 케네디의 캠프는 그해 9월 처음 도입한 TV토론을 활용해서 케네디를 젊고 잘생긴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으로 부각시켰고, 역대 최연소 당선을 이끌었다. 44대 대통령으로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만든 버락 오바마의 2008년 대선캠프는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모금을 효율적
전홍기혜 기자
'마술적 리얼리즘'으로 완성한 라틴아메리카 원형의 역사
"함께 모여 앉아 끝없이 얘기를 주고받고, 똑같은 농담을 몇 시간씩이나 되풀이하고, 거세시킨 수탉 얘기를 신경질이 날 정도까지 비비 꼬아서 복잡하게 만들었는데, 얘기하는 사람이 그 얘기를 듣고 있던 사람들에게 거세시킨 수탉 얘기를 또 들려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어, 얘기를 듣는 사람이 그러라고 대답하면, 얘기를 하는 사람은 듣고 싶다고 대답하고 부탁한 적이 없
안치용 인문학자, ESG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