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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섭
몰랐던 말들을 듣고 싶어 기자가 됐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비겁하고, 조금이라도 더 늠름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현상을 넘어 맥락을 찾겠습니다. 자세히 보고 오래 생각하겠습니다.
국무조정실장 "한덕수, 처음부터 '계엄 국무회의' 인정 안 했다"
한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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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전광훈 선교카드'에 "적격성 의문, 위법여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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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이 계엄군 다 봤는데…국민의힘 "실제 내란행위 없었다"
최상목 "尹 비상계엄, 민생·경제에 부정적 영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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