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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우리가 돈바스 무력 해방하거나 우크라군이 철수하거나"…인도 방문해 밀착 과시
'윤어게인' 경력이 민망? 충북대 총학생회장의 발뺌 "반탄 집회 참여·주도 않았다"
조희대, 민주당 '사법개혁' 겨냥 "사법제도 그릇된 개편되면 국민 피해"
장경태 피해자, 방송 인터뷰…민주당 "의혹 가볍게 보지 않는다"
한동훈, '계엄해제 방해' 의혹 신문 5번 불출석…특검도 청구 철회 "실익 없다"
"장동혁 유감스럽다" 계엄 사과 '패싱' 후폭풍…野 균열 본격화?
'윤석열 옥중메시지'에 조갑제 "글을 이렇게 쓰면 안 된다고 국어시간에 가르쳐야"
'인사청탁' 김남국에 與 지원사격?…"사퇴 돋보여", "같이 돌 맞겠다"
'백현동 뇌물' 전준경 2심서 징역 3년…형량 늘어
TBS 지원금 75억 삭감 이유? 기재부 "의도 없어…특별시 지역은 지원 못해"
'1인 1표제 부결'에…정청래 "당원께 사과, 당분간 재부의 없다"
[속보] 정청래 '휘청'…민주당 '1인 1표제' 부결
조국마저 "내란특별법, 위헌 우려"…민주당, 뒤늦게 "심도있는 논의"
정청래 "윤석열 암덩어리, 국민의힘 전체에 전이…남은 건 정당해산뿐"
경남 김해시장 여론조사…국힘 홍태용 37.4%, 민주 정영두 33.8% 오차범위 내
최용락 기자
'대화' 대신 '소송'하라고? 노동부가 왜 대화를 막나요
최보근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운영위원
"막대한 공적자금, 전력·용수까지 재벌에 줘야 하나…반특법 멈춰야"
'조지아주 구금사태' 재발 막기 위해…美, 주한대사관에 전담창구 운영키로
이재호 기자
李대통령, 농식품부 차관 직권면직…"부당 권한행사·부적절 처신"
박정연 기자
부동산 투기 의혹과 '쓰고 버리는' 교원…정부는 세종대를 감사하라
정보라 작가
장동혁 면전서 국힘 의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비판하는 꼴이니…"
김도희 기자
李대통령, 손정의 만나 "'AI 3대 강국' 좋은 제안 부탁드린다"
李대통령 지지율, 2%p 올라 62%…민주당 43%, 국민의힘 24%
임경구 기자
김예지에 '욕설' 뱉던 감동란, 국민의힘 입당…박민영과 방송 중 장애인 비하·욕설 논란
보수 장성철 "'끝났다 장동혁, 살았다 김종혁'…국힘은 2월에 새 지도체제 꾸릴 것"
李정부 10.15 부동산 대책 '긍정' 47.7%, '부정' 44%
與 서영교, '성추행 의혹' 장경태 감싸다 2차 가해 논란
'해보자는 거냐' 김용현 변호인 권우현, '법정 소란'으로 결국 감치 5일 선고
"감옥에서 尹한테 술 주나?" …계엄 1년 윤석열 황당 메시지에 유인태 일침
김재섭 "윤석열의 망령이 국힘 잡아먹어…'윤 어게인' 아니라 '윤 네버' 돼야"
유정복 인천시장 "계엄은 민주당 폭거 때문…내란몰이란 '유령'과 결별해야"
'배달의민족', 영업직원에 "성과급 변경·연봉 삭감 3일 안에 동의하라"
"대XX 깨버리겠다" 서울여대생 2560명, 청소노동자에 폭언 용역업체 퇴출 요구
'유리천장' 뚫었더니…혐오·위협으로 밀려나는 여성 정치인들
고삐 풀린 장동혁 "북한 지령대로 만든 공수처", "중국 간첩 활개"
李대통령, 北억류자 "첨 듣는 얘기"라는데 통일부는 "억류자 문제 시급"
"가짜 3.3 고용은 5인 미만 위장과도 연결됩니다"
김남국의 심경?…"누나, 춥다"
초양극화 사회를 넘어 '도넛 도시'로 가자
사회대개혁을 위한 개헌, 당연히 필요하다
정세현 "김태효가 쥐고 흔들려 했던 NSC 체제, 李 정부가 계승하는 것 말이 되나"
GPU 26만 장 아시아와 나눈다면? 미·중 전쟁 속 'AI 슈퍼파워' 되는 길찾기
트럼프 vs. 시진핑.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줄 알았는데 2024년 미국 대선에서 화려하게 부활한 트럼프와 연임 제한 헌법 규정까지 없애고 3연임 중인 시진핑. 절대 강자 두 사람이 6년 만에 지난 10월 30일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 것은 '관세전쟁'을 통해 선전포고를 했던 트럼프가 아니라 시진핑이었다. "미.중 협상에
전홍기혜 기자
미국 해체 가능성 3할? 트럼프 2기 '테크노 쿠데타 4인방' 정체와 그들이 꿈꾸는 미래
"30년 디지털 혁명으로 200년 산업문명 거버넌스가 와해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2024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귀환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트럼프 1기 때 이미 미국은 민주주의와 독재 사이인 '아노크라시' 상태에 진입했다는 분석까지 나왔는데, 트럼프 2기는 더 막무가내인 모습이다. 민주주의 종주국 미국에서 민주주의가 훼손당하는 이런 일이 왜
'살아내고, 사랑할게' 상실 뒤 삶을 이어가는 자살 유족의 이야기
유독 타인의 고민을 잘 들어주던 동료 A가 있었다. 우왕좌왕 털어놓는 상대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조급하게 만들지 않는 그 모습에 여러 번 놀랐다. 나는 종종 힘겨웠던 어느 동료의 지속적인 고민 상담을 A는 내색하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었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과거에 누군가를 지켜내지 못한 죄책감'에서 비롯되었다는 걸 시간이 흐른 뒤 알게 되었
모든 게 정리된 다음 살아가는 세대는 얼마나 행복할까?
"고모를 원망하지 않습니다. 고모 잘못은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요즘 고모는 자기 손에 피를 묻혔다고 자주 참회해요. 하지만 그건 역사였어요. 역사는 결과를 중시할 뿐, 수단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지 않잖아요. 마치 사람들이 중국의 만리장성, 이집트의 피라미드 같은 위대한 건축물을 볼 때 건축 이면에 자리한 수많은 백골을 보지 못하는 것처럼요." -<
안치용 인문학자, ESG연구소장
문해력과 독해력 부족 문제…우리는 '한자'를 어떻게 알고 있는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다. 시공간적으로 '독해력'과 '문해력'이 문제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우리의 경우에 한정한다면 '한문력(漢文力)', 한자에 대한 이해력 부족이 한 몫을 한다. 11월 <청명 임창순 한문 강좌1 한자와 한문의 기초>가 출간됐다. 앞으로도 세 권이 더 나올 예정이다. 반갑고 고마웠다. 성태용 청명문화재단 이사장이 발간사를 썼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계엄 1년만에 윤석열이 우리 사회를 망쳤다
한국, 일본 약탈 문화재 반환 요구…"이토 히로부미 고려자기를 반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