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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성주의자' 윤석열의 반달리즘, 대한민국을 때려 부수다
장예찬 "한동훈 나가냐, 전한길 나가냐 당원 투표하면 한동훈이 더 많을 것"
국민의힘 "경기지사 출마?"…윤호중, 웃으며 "가만 놔두시겠나"
[속보] 윤석열, 석방 '실패'…법원, 尹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
정은경 "의료 정상화 시급…尹 정부서 과학적 추계 안 해"
국힘 "이재명, 北우라늄 폐수 침묵"비판했는데…정부 "방사능 이상 없다" 확인
"당대표 만들겠다"는 전한길 입당에 송언석 "호들갑 떨 것 없다"더니…
李대통령 "'옹벽 붕괴' 주민 신고에도 왜 도로통제 안했나"
오영준 헌법재판관 후보자 "사법권 행사도 헌법소원 대상"
'尹의 유산' 경찰국 폐지되나?…윤호중 "폐지 동의…중수청, 중립성 우려 없어"
탱크로 가자 성당 공격한 이스라엘…트럼프 전화에 이례적 사과
강선우·이진숙 논란에 여권 고심…우상호 "여론 가라앉지 않아"
국힘, 친윤 핵심 권성동 압수수색에 "특검이 정권 직할인가" 비난
李대통령 "충분한 예측에도 대응 못한 인명피해 없도록 하라"
'강선우 엄호' 나선 與 지지층…"강선우 무너지면 민주·이재명 공격"
곽재훈 기자
채상병 특검 "임성근, 尹에 구명로비 연결 정황 확인"
서어리 기자
[단독] 외신에 계엄 옹호한 외교부 부대변인, 사적 행위? "내란 동조행위 비호…조사 필요"
이재호 기자
설마 윤석열 또 석방?…구속적부심 5시간 만에 종료, 오늘 밤 결과 나올 듯
트럼프, 한국에 관세 압박 계속하면 한국은 미국 무기 못산다
박상혁 기자
빚 4000만원 갚으려 죽도록 일하다 민원에 치여 쓰러지는…이게 최선인가
허환주 기자
극단화된 정치 집단, 민주주의 이름으로 어디까지 용인해야 하나
권진 예명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전공 교수
'극우 음모론자' 모스탄이 주한 미대사로 온다? 트럼프 노림수는?
설갑수 뉴욕 거주
"아…순방 가고 싶다"
손문상 화백
"윤석열이 무섭나?"…민주당, '尹인치 거부' 서울구치소에 '경고'
대법원, '대장동 개발 청탁' 김만배에 무죄 확정
[갤럽] 민주당 대표 선호도, 정청래 30% vs 박찬대 29% 초박빙
"특검 못나간다"던 尹, 구속적부심 심사 받으러 1시간 15분 일찍 법원 도착
국힘 "관세협상 고려, 대승적 결단"…기재·산자·외교장관 청문보고서 채택키로
김건희 특검, '친윤 핵심' 권성동 강릉 사무실 전격 압수수색…통일교 가평 본산도
尹이 해촉한 정연주 전 방심위원장, 처분 취소 소송 승소
'부정선거 토론회' 본 조갑제 "국힘은 지금 영혼 없는 좀비, 괴기영화 한장면"
'고운' 시대와 지금의 '참교육', 무엇이 다른가?
'초정통파 이탈'로 정권 위기 맞은 네타냐후, 이번에는 시리아 때리며 반전 노리나
훈령 어기며 '바이든-날리면' 소송 제기 외교부…조현 "잘못됐다. 신속하게 매듭지을 것"
구윤철 "尹 정부 낮춘 법인세율, 원상복구 적극 검토할 것"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핵심 인물 도주…김건희 '집사' 인터폴 적색 수배"
이재용 무죄 확정…시민사회 "악질 범죄에 면죄부 준 수치스러운 결정"
민주당 보좌진협의회 前회장단 이어 現회장도 "강선우 스스로 거취 결정해야"
李 중국 전승절 참석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中 '한한령 폐지'·'시진핑 에이펙 참석' 등 제안
대미 특사단장 '김종인→박용만'…대통령실 "'그 사정' 때문에"
李정부 대미협상에…민주당 "일방적 양보 안 돼, 당당하게 임해야"
국민주권시대, 왜 '해월'을 읽어야 하는가?
국내의 협동조합운동사를 들춰보면 1920년 중반 이후부터 정말(丁抹)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 덴마크의 한자식 표기다. 당시 인구의 10%이상이 참여했다는 기미년(1919년) 3·1독립운동이 실패로 돌아가자, 일부는 만주와 연해주로 가서 무장독립운동을 시작했고, 국내에 남은 이들은 실력양성을 해야 한다는 자각을 하면서 학교를 설립하고 경제공동체로 협동조
윤호창 복지국가소사이이티 상임이사
휴가철, 특히 비행기 안에서 읽으면 매우 좋은 책
"지구 전체는 하나의 점에 불과하고, 우리가 사는 곳은 그 점의 한구석에 지나지 않는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그 옛날 어떻게 알았을까. 정말로 알았을까. 아니면 철학적 언술이었을까. 1990년 2월 태양계 외곽에 도달한 보이저 2호가 지구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름하여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 칼 세이건이 천문학을 "겸손과 인격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정조가 떠난 후 조선은 망했다. '이재명 이후'는?
대한민국 국민은 또 한 번 위대함을 증명했다. 친위 쿠데타로 촉발된 내란 사태를 이토록 단호하고 명확하게 극복할 수 있는 민주적 역량을 지닌 국민이 과연 또 어디에 있을까. 그런 시민들과 같은 시대를 살아간다는 사실에, 잠시 뿌듯한 자부심을 느껴본다. 그러나 이내 마음을 가라앉히고, 냉정한 시선으로 돌아가야겠다. 필자는 이번 내란사태를 한국 민주주의의 심각
김창훈 칼럼니스트
'키세스 시위대'와 아폴로11호, 이재명노믹스의 관계는…
지난 6.3 대선 당시의 'K-엔비디아' 논쟁을 기억하는지. 보수진영에서 '공산당식 발상'이라고 거칠게 비난하기도 했던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의 이 정책 제안은, 국부펀드가 엔비디아 같은 혁신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얻을 경우 이를 국가 재정으로 쓰자는 아이디어가 골자였다. 이제 취임 한 달을 맞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이 구상은 '소버린AI' 등 실제 추진되
이것은 계몽령이 아니다. 철학적 의미의 계몽이다
"지금 일본에 필요한 것은 계몽입니다. 계몽은 '사실을 전달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작업입니다. 사람은 아무리 정보를 줘도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합니다. 이를 전제로 그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것' 자체를 어떻게 바꿀까, 이것이 계몽입니다. 지식의 전달이라기보다는 욕망의 변형입니다.…일본의 지식인은 이런 의미의 계몽을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사실 계몽이란 관
6.27 대출 규제에 대한 언론의 시각은?
근본적 폭염 대책은 불평등과 차별 해소
이재명의 통일부, 윤석열·문재인의 통일부 넘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