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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강선우가 '파초선' 들어도 국민이 편안할까?
국민의힘 '혁신' 실종에…김용태 "하루살이 정당" 탄식
'복귀 선언' 의대생들 "사회적 책임 다하겠다…대통령에 감사"
홍익표, 국민의힘에 "부산시장, 현역에 텃밭인데 전재수 경계할 정도면 문제"
민주당 보좌진협의회, '강선우 갑질'·2차가해 논란에 黨지도부 면담
한성숙, '네이버 보은인사' 의혹에 "성남시장 이재명 만난 적 없다"
과방위, 배경훈 과기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공무원 협박, 폭행, 도박… 제천 지역 기자 2명, 법정 구속
황당무계한 인물 '모스 탄' 강연 줄취소…윤석열 지지 세력의 '수준'
'쌍권' 권영세, 쇄신론 반박…"총선 참패 따라 계엄 이뤄져"
'수사단장 복귀' 박정훈 "지금도 수근이 왜 죽었는지 몰라 답답"
윤상현도 아이폰 '비번' 안주고 버티기?…특검 '윤상현 아이폰' 확보했지만…
배경훈 과기장관 후보자, 부실 병역복무 의혹에 "병무청 승인 받았다"
정규재 "李대통령 '이진숙 내가 추천한 사람 아냐' 말해"
'김건희 특검', 국토교통부 전격 압수수색…양평고속도 특혜 의혹 겨냥
한예섭 기자
강선우 '갑질' 의혹에… 대통령실 "주의 깊게 검토하고 있다"
박정연 기자
대통령실, '李 정부 내 전작권 전환' 주장에 선긋기…"안규백 개인 의견"
박정연 기자/이재호 기자
덕담까지 오갔는데...전재수 청문보고서 채택 '제동'
강지원 기자(=부산)
내란 특검 "서울구치소, 尹 인치 지휘 이행 안 하면 책임 물을 것"
서어리 기자
곽재훈 기자
기계도 고장나는 '주 77시간' 마법, 73년 전 베낀 '경비법'이 가능케했다
허환주 기자
김성환, '탈탄소' 한다면서 '정의로운 전환'엔 심드렁?
손가영 기자
尹 계엄 이후 64년 만에 문민 국방부 장관 후보자 "권력 사적 수단되지 않도록 군 재건할 것"
이재호 기자
트럼프 관세 전쟁에, 30개월령 미국산 쇠고기 수입 빗장 푸나?
박세열 기자
민주당 "인사청문 기준은 능력…'카더라'식 공격 단호히 대처"
사회복지 종사자 10명 중 6명 직장 내 괴롭힘 피해…직장인 평균 1.7배
'찐윤' 겨냥 홍준표 "윤석열·한동훈에 부화뇌동한 일당들 죄값 치러야"
반환점 돈 국정위 "정부조직개편안 초안 보고"
정규재 "李 대통령 '시진핑 中 주석, 경주 APEC 참석할 것'이라 했다"
안철수, '윤희숙 혁신위' 겨냥…"최고위 해체 안 돼, 민주주의 역행"
이진숙, 논문 표절 의혹에 "실질적 저자는 나"…소녀상 논란에는 "죄송"
해병특검, '김건희 측근' 이종호-임성근 연결고리 송호종 자택 압수수색
李대통령, 의대생 복귀에 "사회적 책임 깊이 생각해주길"
근본적 폭염 대책은 불평등과 차별 해소
전교조 "'논문 표절' 이진숙, 도덕성 심각하게 훼손…물러나라"
민주당, '갑질' 등 청문회 논란에…"인신공격, 반대를 위한 반대"
이재명의 통일부, 윤석열·문재인의 통일부 넘어서야
'박원순 다큐' 상영 금지·배상 판결…여성계 "당연한 결정, 가해자 사망은 피해자 탓 아냐"
국민의힘 "강선우 해명에 국민 실소…거취 판단하라"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법당' 등 압수수색 돌입
지진대국 일본의 원전확대,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의 원죄
카카오 김범수 등, 김건희 특검 '소환' 통보…'집사 게이트' 수사 박차
국민주권시대, 왜 '해월'을 읽어야 하는가?
국내의 협동조합운동사를 들춰보면 1920년 중반 이후부터 정말(丁抹)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 덴마크의 한자식 표기다. 당시 인구의 10%이상이 참여했다는 기미년(1919년) 3·1독립운동이 실패로 돌아가자, 일부는 만주와 연해주로 가서 무장독립운동을 시작했고, 국내에 남은 이들은 실력양성을 해야 한다는 자각을 하면서 학교를 설립하고 경제공동체로 협동조
윤호창 복지국가소사이이티 상임이사
휴가철, 특히 비행기 안에서 읽으면 매우 좋은 책
"지구 전체는 하나의 점에 불과하고, 우리가 사는 곳은 그 점의 한구석에 지나지 않는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그 옛날 어떻게 알았을까. 정말로 알았을까. 아니면 철학적 언술이었을까. 1990년 2월 태양계 외곽에 도달한 보이저 2호가 지구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름하여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 칼 세이건이 천문학을 "겸손과 인격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정조가 떠난 후 조선은 망했다. '이재명 이후'는?
대한민국 국민은 또 한 번 위대함을 증명했다. 친위 쿠데타로 촉발된 내란 사태를 이토록 단호하고 명확하게 극복할 수 있는 민주적 역량을 지닌 국민이 과연 또 어디에 있을까. 그런 시민들과 같은 시대를 살아간다는 사실에, 잠시 뿌듯한 자부심을 느껴본다. 그러나 이내 마음을 가라앉히고, 냉정한 시선으로 돌아가야겠다. 필자는 이번 내란사태를 한국 민주주의의 심각
김창훈 칼럼니스트
'키세스 시위대'와 아폴로11호, 이재명노믹스의 관계는…
지난 6.3 대선 당시의 'K-엔비디아' 논쟁을 기억하는지. 보수진영에서 '공산당식 발상'이라고 거칠게 비난하기도 했던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의 이 정책 제안은, 국부펀드가 엔비디아 같은 혁신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얻을 경우 이를 국가 재정으로 쓰자는 아이디어가 골자였다. 이제 취임 한 달을 맞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이 구상은 '소버린AI' 등 실제 추진되
이것은 계몽령이 아니다. 철학적 의미의 계몽이다
"지금 일본에 필요한 것은 계몽입니다. 계몽은 '사실을 전달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작업입니다. 사람은 아무리 정보를 줘도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합니다. 이를 전제로 그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것' 자체를 어떻게 바꿀까, 이것이 계몽입니다. 지식의 전달이라기보다는 욕망의 변형입니다.…일본의 지식인은 이런 의미의 계몽을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사실 계몽이란 관
'주식으로 돈 벌라'는 상법 개정안이 민생 법안?
러브버그, 불쾌하다고 죽여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