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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섭
몰랐던 말들을 듣고 싶어 기자가 됐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비겁하고, 조금이라도 더 늠름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현상을 넘어 맥락을 찾겠습니다. 자세히 보고 오래 생각하겠습니다.
이준석·금태섭이 군대에 대해 말하지 않은 것들
한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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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사주' 손준성, '돈봉투' 윤관석 유죄판결…여야, '선택적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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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野에 '2년후 산업안전지원청' 제시…중대재해법 유예 막판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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