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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섭
몰랐던 말들을 듣고 싶어 기자가 됐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비겁하고, 조금이라도 더 늠름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현상을 넘어 맥락을 찾겠습니다. 자세히 보고 오래 생각하겠습니다.
인권위, 대민지원 시 軍 장병 보호체계 직권조사한다
한예섭 기자
교사 '학생 지도 어렵다' 95%인데 '교육청 도움'은 고작 1.8%
"나도 죽으면 끝날까" 서이초로 터진 교사들의 분노와 우울
"버거워지고 놓고 싶다는 생각이…" 사망교사 일기장에 담긴 고충
"저도 그랬는데, 늦어서 미안해요" 온라인 수놓은 서이초 추모물결
해병대, '수해복구 피해자' 휴가통제 논란에 황당 해명 "다시 투입하려"?
검찰, '오송 지하차도 참사' 청주시, 충북경찰청 등 압수수색 돌입
故 채수근 상병 부대 휴가 전면통제 한 해병대, '은폐' 목적?
서이초 교사 죽음은 '구조' 문제…"어린 나이 황망히 떠난 선생님 보니…"
쏟아지는 서이초 '학폭 민원' 제보 "학부모, 교실 찾아와 교사 자격없다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