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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다음은 북한? 北 외무성 "주권국가 유린한 미국의 이란 공격 행위 강력히 규탄"
"계엄 선포 요건 따르면 일어날 수 없는 일" 주장에 尹 직접 반박
"부산 고등학생 사망 사건은 사회적 타살"
"성소수자에 대해 입도 뻥긋하지 못하는 성교육이 무슨 의미" 서울시 지침에 규탄 이어져
추미애, 美 '이란 폭격' 비판 "국제법상 용납되지 않는 예방공격"
빛의 혁명, 사회대개혁과 한반도 평화통일로
국민의힘 "김민석, 의혹 소명 불가능"…자진 사퇴 총공세
'건진' 전성배, '건희2' 휴대전화에 연락해 통일교 인사 대통령 취임식 초청 요청
법원, 김용현 구속심문 25일로…재판부 기피신청엔 계속 검토
"윤석열 재구속 해야" 72.3%… TK, 70대도 '재구속 필요'가 앞서
민주당 '野 법사위원장 불가'…단독 본회의로 가나?
미국의 이란 공격, 불똥 한국으로? 이란 의회, 호르무즈 해협 봉쇄 결정…최종 결정은 최고국가안보회의서
러시아 "트럼프, 이러면 노벨평화상 받기 어려워…새로운 갈등에 휘말리고 있다"
이란, 이스라엘에 바로 미사일 보복 공격…후티 반군 "홍해 미 선박 공격 재개" 위협
직장인 10명 중 6명 "올해 최저임금 1만30원, '인간다운 삶' 어려워"
서어리 기자
"우리만 빠진다"던 국힘…일본·호주 총리도 나토 안 간다는데?
이재호 기자
시민사회, 김영훈·송미령 초대 내각 인선에 엇갈린 반응
박상혁 기자
대통령실 "한미 정상회담 다양한 방면에서 검토"
박정연 기자
"어? 여기 왔던 길 같은데?"…'이라크 수렁'의 추억
손문상 화백
李대통령, 장관 후보 11명 지명…국방 '문민', 보수·노동 '통합' 메시지
"박찬대가 이재명 곁 지킨다"…정청래와 '친명' 대전
한예섭 기자
트럼프, 네타냐후 닮아가나…부통령·국무장관은 아니라는데 이란 '정권교체'까지 언급
정치적 필요에 의해 손잡은 네타냐후와 트럼프, 정의도 평화도 파괴했다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미국 공격 정당했나? IAEA 긴급 소집…남미·중동에서는 "우려", 영국·호주는 "이란 핵이 안보 위협"
민중기 특검, '김건희 녹음 파일' 등 본격 수사 채비 서두른다
트럼프 이란 공격에 민주당 "명백한 탄핵 사유"…공화당에서도 "위헌적" 지적 나와
친윤 장예찬도 '포기'?…"尹, 출석해서 조사에 협조해야…갈등 더 키우지 않아야"
조경태의 일갈 "윤석열, 일반인처럼 체포해서 철저하게 수사해야"
'내란 묻을라'…친윤도 측근도 윤석열에 발길 뚝, '아 옛날이여~'
"전두환 시절, 민교투 사건 검사 아들"…'김민석 저격수' 주진우 부친이 소환된 이유는?
주진우 "김민석 책팔아 현금 6억…이러다 '축의금 정부'로 불리게 생겼다"
문형배 전 헌재소장이 직접 전한 尹 파면 결정 막전막후
이재명 정부, '주 4.5일제'가 아니라 '주 48시간제'다!
국민의힘 "李대통령 나토 불참 잘못…왜 동맹국 공조 피하나"
탈시설 운동이 건강권 운동이다
김병기 "중동 전쟁까지 국가 위기…빨리 김민석 인준해야"
새 정부 기대+대출 막차 수요에 가계대출 증가세 10개월 만 최대
트럼프, 미국 아닌 "이스라엘을 위대하게"?…이란 핵 공격에 'MAGA' 지지자들 비판 이어져
조희대 대법원장에 이 영화를 권한다…'신성한 나무의 씨앗'
윤석열은 2년 지나야 했는데…이재명 정부, 출범 18일 만에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마주 앉아
"눈부신 성공"이라는 트럼프, 거짓말? 이란 의원 "포르도 핵 시설, 심각한 피해 없어"
내가 가진 건 오로지 몸뚱이뿐인 완전한 자유
"자유는 내게 이런 사실을 일깨워주었다. 내가 가진 건 오로지 몸뚱이 하나뿐이라는 사실, 어떻게 해서든 그 몸뚱이를 입히고 먹여 살려야 한다는 사실, 그러다 보면 어느 날 모든 게 끝난다는 사실을." <자유 국가에서>(V. S. 나이폴, 정회성 옮김, 민음사) 소설 안에 5개의 독립된 이야기가 들어 있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시작과 끝에 두고
안치용 인문학자, ESG연구소장
아이유의 음악이 파시즘 한국을 구원할 수 있을까?
철학자 박구용은 한 유튜브 방송에서 청년 남성들의 극우화를 막기 위해 청년 예술가들에 대한 지원을 제안했다. 그는 남성들의 극우화가 합리적 설득으로는 해결 불가능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분석한다. 그는 가수 아이유의 음악을 듣는 남성 대다수가 진보적 성향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정승기 작가 역시 비슷한 말을 한다. 청년 남성들의 극우화 경향에 대해서 지식인들도
김창훈 칼럼니스트
"작가가 세상 멋진 천재인지, 구제 불능 바보인지, 결정을 내릴 수가 없다"
미국의 저널리스트 애덤 모스가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미술관의 기념품점에서 <프랭크 게리 드로잉> 책을 들춰보다가 낙서 비슷한 것을 발견했다. 게리의 표현을 빌자면, '시끄럽게 생각하는' 방법 중 하나다. 낙서가 구겐하임미술관이 되었다. 책 430면에는 에드워드 호퍼의 드로잉과 설명이 실려 있다. 많은 예술가들은 스케치 단계에서 작업 계획에 대해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미국의 민낯, 마릴린 먼로는 누가 죽였는가?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법학자이면서 현대 미국사에 정통한 인사다. 그의 삶이나 관심사도 한국의 평범한 학자들의 그것과는 다르다. 50년대 초반 생인 그는 서구의 68혁명(명칭을 뭐라고 하든)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스스로 밝힌다. 전쟁과 분당의 후유증에 시달리며 독재의 그늘에 있던 당시 한국에서 그런 '세계인'은 드문 시대였다. 청년 이상돈의 외조부는 한
박세열 기자
'제2의 윤석열' 막는 진정한 '압도적 승리'는 여기 있다!
"한국 정치 흐름이 미국 정치에 후행할까, 선행할까? 트럼프 전임인 버락 오바마는 미국의 노무현일까? 문재인일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번째 임기에 미국에 체류하고 있었다. 한국은 문재인 정부 때다.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거대 양당과 대통령제라는 공통점에 기반해 이런 엉
전홍기혜 기자
"우린 홀로코스트 희생집단" 내세우며 '유대인 생존자'를 10만에서 100만으로 부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