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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개인정보 유출 직원 확인…개인정보 제3자 전송 사례 없어"
박지원, '호텔 숙박권 수수 의혹' 김병기에 "더 자숙해야" 일침
조국, 尹 '통닭' 발언에 "계엄의 '계(戒)'가 닭 '계(鷄)'였구나" 비판
'윤석열 지인' 서정욱, 지방선거서 '당심 7대 일반 3'에 "결국 민심과 당심 일치할 것"
윤건영 "윤석열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더니…용산 가서 계엄"
김정은 "한국 핵잠 개발, 北 안전 침해하는 공격적 행위"
홍준표, 또 한동훈 저격 "잔재주 정치는 밑천 드러나…윤석열 아바타 때가 전성기"
'친명' 이언주, 친청계 겨냥…"'정청래 흔들면 내란세력'? 자제하라"
박지원, 서해피격 1심 앞두고 "산타할아버지께서 무죄 선물 주시길"
[KSOI]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50%대 초반으로…당정 동반하락
李대통령 "고통받는 이들과 평생 함께한 그리스도 삶이 성탄 의미"
고민정 "구중궁궐이라며 청와대 훼손한 윤석열, 한남동서 술판 벌이고 뇌물 쌓아둬"
정옥임, 나경원 겨냥 "당원 투표 7대 3? 5선이면 내공 깊어져야 하는데 답답"
신평 "내년 지방선거 출마 요청받아…여권 압승하면 퇴행쓰나미 오니 고민 깊어져'
'명태균 여론조사' 오세훈 측 "재판 내년 선거 후로 미뤄달라"
강석민 국립경국대학교 인문·문화학부 학술연구대우교수
이재명 정부의 교육개혁, 어디까지 가능한가
윤지관 대학문제연구소장, 덕성여대 명예교수
이재명 정부, 상대적 녹색 말고 ‘진짜 녹색’에 관심을
김동주 한국환경사회학회 기획이사
지역이 주도하는 건강 돌봄, 마냥 좋은가?
김찬기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성탄절 앞 러 공습으로 우크라서 4살 어린이 숨져…한파 속 전역 정전
김효진 기자
곽재훈 기자
국민의힘 '당게' 내홍에…김성태 "중진들 뭐하나. 나서야"
줄줄이 기소되는 윤석열·김건희 일가…'여론조사 무상제공', '양평 개발특혜'로 재판 넘겨져
허환주 기자
李대통령, 희귀질환 환자 만나 "소수라는 이유로 소외 안 돼"
박정연 기자
'징벌손배' 정통망법 본회의 통과…참여연대 "李대통령, 거부권 행사해야"
한예섭 기자
이철우 "시군대표 떨어지고 도대표?" vs 김재원 "나는 전국선거 당선"
김용태 "장동혁, 변하지 않으면 지방선거 때 심판받을 것"
"민주당 '조희대 불신·강박', 내란 아닌 李대통령 파기환송심이 원인"
내란재판법 통과에…박용진 "재판 지연 걱정, 이후라도 사법부와 협의해야"
국힘 지선기획단, 돌고돌아 '당심 70% 경선룰' 권고
'원조 친명' 김영진 쓴소리…"특검 일상화, 특검 만능주의 부적절"
"대한항공 '로얄스위트룸' 받은 김병기, 청탁금지법 위반…책임 져야"
선 긋는 김재원, '우리는 하나' 한동훈 러브샷한 김문수에 "덕담이 과도"
조국 "광주시장 염두에 둔 사람 있다…민주당과 호남서 경쟁"
치솟던 환율 꺾였다…원달러환율, 통화당국 강력 개입에 하루만에 33.8원 급락
미국인들, 물가 부담에 크리스마스 선물도 '중고품' 구매
민주당 "충남·대전 통합, 빠르면 한 달 안에 가능"
李대통령 "가습기살균제 '참사'…온전히 피해 배상할 것"
위성락 "핵잠 관련 한미 별도 협정 추진…美 원자력법 예외 위해"
김병기 "공항 편의제공 없었다…관계 틀어진 보좌직원이 왜곡"
비상계엄 명분으로 '평양 무인기 투입' 김용현·여인형, 구속 6개월 더 연장
정청래 "나경원 천정궁 갔나 안 갔나…국민의힘 싹 다 특검하자"
"이재명 대통령께 복지부는 '허위·왜곡 보고'를 했습니다"
2대가 함께 만든 놀라운 자료, 한국어의 뿌리를 찾아서
우리말 <어원 사전>이다. 국어학계의 태두인 고(故) 이기문 서울대 명예교수의 유작. 돌아가신지 5주기를 지나 세상에 나왔다. 사전은 총 3380여 개의 표제어를 수록했다. 기존의 사전들이 보통 1000~1500개 수준의 어휘를 다룬 것에 비하면 2배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다. 하마터면 이 책을 놓칠 뻔했다. 그러다 우연히 제자인 황선엽 서울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저무는 '미국 패권'…2030년 '거대한 체스판' 뒤집힌다
"잠재적으로 가장 위험한 시나리오는 중국, 러시아, 그리고 아마도 이란이 합세한 거대한 동맹이 형성되는 일일 것이다. 이것은 이데올로기에 의해 통합된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불만감에 의해 통합된 '반패권' 동맹이다."(즈비그뉴 브레진스키 <거대한 체스판> 1997) 20세기 미국의 세계전략을 이끈 브레진스키가 우려했던 디스토피아가 자칭 '연
임경구 기자
5·18 생존자들의 눈에는 윤석열이 '전두환의 재림'으로 보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저지른 12·3 비상계엄 이후 '내란성 불면', '내란성 스트레스' 등의 병명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증언이 온라인에 쏟아졌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정치 권력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낮다지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총칼로 권력을 독점하려는 시도가 벌어지리라고, 쿠데타 세력을 진압하는 데 이렇게 큰 노고가 필요할 것이라
박상혁 기자
美백악관 상황실에 '긴급 대피 명령'이 떨어진 날, 그들은 침착했다
2001년 9월 11일 오전, 백악관 상황실에도 긴급대피명령이 떨어졌다. 당시 상황실 선임 당직 요원의 회고. "전파했지요. '여러분 우리에게 대피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순간 상황실에 2, 3초간 정적이 흘렀어요. 사람들은 서로를 쳐다보다가 저를 바라보더군요. 그리고는 아무일 없다는 듯 자기 할 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선임 국장이 상황실로
윤석열의 '정무적 선택'이 '실패한 계엄'으로 이어지며 '정치적 자살'을 완성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가 만 1년을 맞았다. 그간 내란수괴 혐의자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구속됐고, 급하게 출범한 새 정부의 국정운영도 궤에 올랐지만 비상계엄 사태의 여진은 여전히 국내 정치의 최대 화두다. 쟁점법안을 밀어붙이는 여당은 거의 모든 정치 행위의 1번 명분으로 '내란청산'을 내세우고 있고, 야당은 여당의 강경행보를 스스로 정당화하듯 여전히 계
칠레, 의무투표제가 가른 좌파의 패배, 그리고 극우파의 승리
러-우 전쟁 러시아 아닌 유럽 탓하는 트럼프…한국 살아남을 방법은
그토록 청렴했던 호치민…오늘의 베트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