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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와 대법원이 너무나 이상하다
오세훈, 윤석열 면회 간 장동혁 두고 "지선 때 전국민 마음사야 하는데…좀더 신중해야"
대통령실, 6채 보유 장동혁의 '실거주' 발언에 "국민 우습게 보는 해명"
겁먹어 국회 못 들어왔다? 한동훈 "그날 밤 1초도 망설이지 않았다"
'참' 삶과 '참' 교육의 길을 알려 준 이오덕, '교육사상가' 이오덕을 살려서 지켜야 한다
"'상상초월' 김건희, 내가 수십건 고발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글쓰기 교육학' 그리고 인권과 평화의 길을 열어간 이오덕
10.15 비판이 장동혁 아파트 논란으로…장 "아파트 4채 모두 실거주용" 민주 "말도 안 되는 변명"
민주 "부동산 부자 장동혁·송언석, 부동산으로 구태 정치" 역공
국민의힘도 "토허제, 강남 3구는 당분간 불가피"
우리가 문학에서 기대하는 것들을 사탄보다 더 교활하게 담았다
복기왕, '15억은 서민 아파트' 발언에 "거듭 사과"
캄보디아 범죄단지의 마지막은? 국정원 출신 교수 "본전 뽑으려 장기매매할 것"
박용진, "MBC는 친국힘 방송" 최민희에 "되레 국힘 지지자들이 경악 금치 못할 일"
명태균 맞닥뜨린 오세훈 두고 강성필 "상당히 표정 관리하기 어려운 듯 보여"
마이테 마음(Maïté Maeum) & 마릿 킴 (Marrit Kim)
배알도 역사의식도 없다? 대체 대만인들은 왜 일본을 미워하지 않나
박범준 자유기고가
학급당 20명이 넘는 아이들 , 매일이 전쟁입니다
박미정(가명) 유치원 교사
"반중 정서 심해서"…한국에 생긴 '노 차이니즈 존', 재한 중국인들 "인종차별" 반발
박상혁 기자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었던 '게르만 부부의 결투'
김효진 기자
원동욱 동아대 교수
뮤지컬 <캣츠> 원작자, 미국인이 영국문학의 대부가 된 사연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이재명 정부 성평등가족부, '이름값' 할 수 있을까
권진 예명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
민주당의 역사 70년, 그리고 민주당의 다음 70년은…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베네수엘라가 트럼프의 침공에 끝까지 맞서싸우는 이유는…"
이산 국제연대 활동가
박용진 "10.15 대책을 '대장동 패밀리'가 주도? 새우깡 수준 담론"
李대통령 "초국가범죄가 국민 삶 파괴"
헌재 "전북도의회 선거구 위헌…내년 2월까지 재획정해야"
송언석 "駐캄보디아 대사관, '대학생 고문사망' 8.11에 이미 보고받아"
김종혁 "尹 면회가 '전직 대통령에 인간적 예의'? 국민에 대한 예의는?"
"가짜 3.3·5인 미만, 단속에 필요한 법 개정 끝났다…정부 책임 다해야"
천하람, '용상' 앉은 김건희 맹비난 "옛날부터 꼴보기 싫어…영부인 넘어 왕비처럼 살려고"
경복궁 '왕좌'에 앉은 김건희에 김종혁 "무속에 심취했기에 왕의 기운 생각했던 듯"
李대통령 "인위적 목표 시한 두고 협상하지 않을 것"…관세협상 신중론 재강조
10년 만에 한국 오는 시진핑, 尹 정부 내내 냉랭했던 한중관계 풀릴까
울산·성남 '야구 사랑', 지방선거 노림수 깔았나?
"선생님, 우리 아이 표정이 왜 이래요? 잘 웃는 아이인데 웃지를 않네요"
명성황후 시해 장소 들어간 게 문화유산 알리려고? 윤석열 측 "노력을 폄하해"
'집값 안정되면 사라' 논란 이상경 국토부 차관 사의표명
선 넘는 이스라엘에 트럼프 "서안 합병 땐 미국 지원 다 잃을 것"…밴스 부통령도 "모욕적" 반발
검찰 더는 못 믿어? 법무부, '쿠팡 퇴직금 외압·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 상설특검 맡긴다
건진법사 전성배, 김건희 면전서 입장 바꿨다…"샤넬백·목걸이 김 씨에게 전달했다"
오동운 공수처장 "내란수사 최선 다했다…43일 만에 尹 체포"
"어느 시월의 아침 끝없이 내릴 가을비의 첫 방울이 마을 서쪽의 갈라지고 소금기 먹은 땅으로 떨어질 즈음(이제 첫서리가 내릴 때까지는 온통 악취 나는 진흙 바다가 펼쳐져 들길로 다니기도 도시로 가기도 어려울 터이다), 후터키는 종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사탄탱고>(라슬로 크라스나호르카이 지음, 조원규 옮김, 알마) 국내에도 적잖은 독자층을
안치용 인문학자, ESG연구소장
흔한 결혼 서약 문구 중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가 있다. 영원한 사랑의 맹세이자 한 번 성립된 결혼은 그만큼 깨기 어렵다는 사회 통념이 반영된 구절이기도 하다. 이혼이 제도적으로 보장된 현대 사회에서 이러한 문구는 상징적인 것에 불과하지만, 과거 게르만족은 이혼을 위해 이 구절을 말 그대로 실행해야 했다. 부부 쌍방이 무기를 들고 결투를 벌인
2008년 총선에서 낙선하고 난 그 해 여름, 김대중 대통령께서 나를 동교동으로 부르셨다. "첫째, 지역구인 성동을 벗어나지 마라. 부지런히 지역을 갈고 닦아라. 둘째, 여의도 얼씬거리지 마라. 셋째, 외국 유학이나 연수 갈 생각하지 마라. 그런 시대는 지났다... 민주당의 역사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해라." 하지만 청개구리였다. 민주당의 역사에 대한 책
서열사회 최상위 윤석열 결말은? 성장중독증 한국, 자유를 찾자!
"제 아이가 어릴 때 저희 가족이 서울 강남에서 경기도 여주로 이사를 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주변 학부모들이 이런 반응을 보였어요. '여주? 여주가 아니라 호주겠지.' 한국 사회에서는 어른이 되어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책에서는 다섯 가지 정도를 원인으로 지적했는데, 딱 하나만 강조하고 싶습니다. 제발 서열사회를 깹시다. 이 서열사회의 최상위에 올라가면 윤석
전홍기혜 기자
뉴요커, 빠리지앵, 런더너…서울 사람들은?
해남에서 태어났다. 부산에 가서 몇 년 살았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때까지 해남에서 자랐다.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까지는 광주에서 지냈다. 서울에서 사법연수원을 다녔고, 강원도 원통에서 법무관으로 3년을 살았다. 다시 서울로 돌아와 서울에 주소를 두고 변호사를 시작했고, 중간에 거처를 경기도 분당으로 옮겼지만 서울이 일터였다. 대신 아이들은 분
공감을 잃어버린 세대, 한국 청년학생의 극우화 현상에 대한 반성문
다극화 세계에 '안보도 미국, 경제도 미국'? 한국 더 취약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