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문의
메인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정청래 "신년 1호 법안은 2차 특검법…통일교 특검도 동반처리"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혐의, 서훈·박지원 등 '문재인 안보라인' 모두 무죄
한동훈 휴대전화 빼앗으려던 정진웅, 재판서 무죄받고 정직에서 견책 처분
장동혁과 한동훈이 화해? 보수 장성철 "양측의 절박함에 교묘한 교집합이 생겨"
박지원, '호텔 숙박권 수수 의혹' 김병기에 "더 자숙해야" 일침
조국 "DJ 정신 다시 새겨…호남정치 복원하겠다"
조국, 尹 '통닭' 발언에 "계엄의 '계(戒)'가 닭 '계(鷄)'였구나" 비판
'윤석열 지인' 서정욱, 지방선거서 '당심 7대 일반 3'에 "결국 민심과 당심 일치할 것"
윤건영 "윤석열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더니…용산 가서 계엄"
홍준표, 또 한동훈 저격 "잔재주 정치는 밑천 드러나…윤석열 아바타 때가 전성기"
李대통령, '용산 시대' 마지막 일정…순직공직자 유가족 위로
'친명' 이언주, 친청계 겨냥…"'정청래 흔들면 내란세력'? 자제하라"
박지원, 서해피격 1심 앞두고 "산타할아버지께서 무죄 선물 주시길"
[KSOI]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50%대 초반으로…당정 동반하락
고민정 "구중궁궐이라며 청와대 훼손한 윤석열, 한남동서 술판 벌이고 뇌물 쌓아둬"
손문상 화백
정부, 노란봉투법 지침 발표 "원청 교섭 판단 기준은 '구조적 통제'"
최용락 기자
정청래, 김병기 거취 묻자 "원내대표 막중한 자리…심각하게 보고 있다"
한예섭 기자
'윤 어게인' 망상 품고 나락으로 향하는 국민의힘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쿠팡 찾아간 택배기사들 "김범석, 한국 와서 사과하라"
박상혁 기자
'손' 내민 한동훈, '선' 그은 장동혁
곽재훈 기자
김병기, '병원 특혜' 의혹도 전면 부인…"예약 '부탁'일 뿐"
한은 "고환율로 인해 내년 물가 상승 압력 올라가"…2.3%까지 오를수도
이대희 기자
오세훈의 '그레이트 한강' 한강버스 100일, 총 19번의 사고 "참담한 성적표"
허환주 기자
정옥임, 나경원 겨냥 "당원 투표 7대 3? 5선이면 내공 깊어져야 하는데 답답"
신평 "내년 지방선거 출마 요청받아…여권 압승하면 퇴행쓰나미 오니 고민 깊어져'
'명태균 여론조사' 오세훈 측 "재판 내년 선거 후로 미뤄달라"
이철우 "시군대표 떨어지고 도대표?" vs 김재원 "나는 전국선거 당선"
김용태 "장동혁, 변하지 않으면 지방선거 때 심판받을 것"
"민주당 '조희대 불신·강박', 내란 아닌 李대통령 파기환송심이 원인"
내란재판법 통과에…박용진 "재판 지연 걱정, 이후라도 사법부와 협의해야"
국힘 지선기획단, 돌고돌아 '당심 70% 경선룰' 권고
지금이 이재명 정부 외교안보팀 흔들 때인가
김정은 "한국 핵잠 개발, 北 안전 침해하는 공격적 행위"
"대통령의 불법 포르노 근절 지시, 선언 전 기본 역할부터 수행하라"
'특혜 논란' 김병기 전 보좌진 단톡방 캡처본 공개에 보좌진도 맞대응…'진흙탕' 들어가나
반식민주의의 날이 던진 질문 : 왜 민주주의는 침묵하는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직원 확인…개인정보 제3자 전송 사례 없어"
李대통령 "고통받는 이들과 평생 함께한 그리스도 삶이 성탄 의미"
연산군부터 윤석열까지…불안한 권력은 주술에 기댄다
이재명 정부의 교육개혁, 어디까지 가능한가
이재명 정부, 상대적 녹색 말고 ‘진짜 녹색’에 관심을
2대가 함께 만든 놀라운 자료, 한국어의 뿌리를 찾아서
우리말 <어원 사전>이다. 국어학계의 태두인 고(故) 이기문 서울대 명예교수의 유작. 돌아가신지 5주기를 지나 세상에 나왔다. 사전은 총 3380여 개의 표제어를 수록했다. 기존의 사전들이 보통 1000~1500개 수준의 어휘를 다룬 것에 비하면 2배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다. 하마터면 이 책을 놓칠 뻔했다. 그러다 우연히 제자인 황선엽 서울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저무는 '미국 패권'…2030년 '거대한 체스판' 뒤집힌다
"잠재적으로 가장 위험한 시나리오는 중국, 러시아, 그리고 아마도 이란이 합세한 거대한 동맹이 형성되는 일일 것이다. 이것은 이데올로기에 의해 통합된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불만감에 의해 통합된 '반패권' 동맹이다."(즈비그뉴 브레진스키 <거대한 체스판> 1997) 20세기 미국의 세계전략을 이끈 브레진스키가 우려했던 디스토피아가 자칭 '연
임경구 기자
5·18 생존자들의 눈에는 윤석열이 '전두환의 재림'으로 보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저지른 12·3 비상계엄 이후 '내란성 불면', '내란성 스트레스' 등의 병명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증언이 온라인에 쏟아졌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정치 권력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낮다지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총칼로 권력을 독점하려는 시도가 벌어지리라고, 쿠데타 세력을 진압하는 데 이렇게 큰 노고가 필요할 것이라
美백악관 상황실에 '긴급 대피 명령'이 떨어진 날, 그들은 침착했다
2001년 9월 11일 오전, 백악관 상황실에도 긴급대피명령이 떨어졌다. 당시 상황실 선임 당직 요원의 회고. "전파했지요. '여러분 우리에게 대피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순간 상황실에 2, 3초간 정적이 흘렀어요. 사람들은 서로를 쳐다보다가 저를 바라보더군요. 그리고는 아무일 없다는 듯 자기 할 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선임 국장이 상황실로
윤석열의 '정무적 선택'이 '실패한 계엄'으로 이어지며 '정치적 자살'을 완성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가 만 1년을 맞았다. 그간 내란수괴 혐의자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구속됐고, 급하게 출범한 새 정부의 국정운영도 궤에 올랐지만 비상계엄 사태의 여진은 여전히 국내 정치의 최대 화두다. 쟁점법안을 밀어붙이는 여당은 거의 모든 정치 행위의 1번 명분으로 '내란청산'을 내세우고 있고, 야당은 여당의 강경행보를 스스로 정당화하듯 여전히 계
칠레, 의무투표제가 가른 좌파의 패배, 그리고 극우파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