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두달여 만에 4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뉴스토마토> 의뢰로 여론조사 업체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3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40.6%, 부정 평가는 55.6%로 나타났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3.1%포인트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2.9%포인트 하락했다. 40%대 지지율은 지난 8월 말 이후 약 두달여 만이다.
연령별로는 20대의 긍정 평가가 40.0%로, 2주 전 27.3%에서 12.7%포인트 급등해, 전반적인 지지율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30대에서는 긍정 27.5%, 부정 68.8%, 40대에서는 긍정 47.8%, 부정 49.4%, 50대에서는 긍정 46.4%, 부정 50.1%, 60대에서는 긍정 48.9%, 부정 48.6%, 70세 이상은 긍정 30.3%·부정 62.0%로 나타났다.
정치 성향별로는 중도층애서 긍정 41.8%, 부정 54.0%로 나타났고, 진보층에서는 긍정 62.0%, 부정 33.9%로 나타났다. 보수층에서는 긍정 17.3%, 부정 79.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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