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 “실무 중심 보고회로 ‘새로운 강릉’ 차질 없이 열 것”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의 민선 9기 인수위원회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강릉 워케이션센터에서 주요업무 보고회를 연다.

행정 공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자리다.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

인수위는 관행적인 보고 방식을 과감히 탈피해 출범 직후 바로 시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철저히 실무 중심으로 보고회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보고회에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방식'이 도입된다.

본청과 직속기관은 부서장이 15분간 핵심 현안과 공약 이행 방안을 압축 발표하고 산하기관은 기관장이 직접 30분 동안 경영 현안을 보고하는 식이다.

인수위는 시정 전 분야를 빈틈없이 진단하기 위해 모든 일정을 순차적으로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17일 특별자치추진단을 시작으로 18일 문화체육시설사업소·복지민원국·보건소, 19일 도시교통국·농업기술센터에 이어 22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경제환경국·상하수도사업소, 23일 21개 읍면동, 행정국·공보관·감사관, 문화관광해양국, 마지막 날인 24일 강릉관광개발공사·강릉문화재단 보고를 끝으로 민선 9기 시정 설계의 뼈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현장 소통을 최우선으로 강조해온 김중남 당선인은 “시정 변화와 안정적인 행정을 동시에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무겁게 듣고 있다”며 “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현황 파악에 그치지 않고 시민 불편을 즉각 해결하는 ‘문턱 없는 열린 행정’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또 “철저한 준비와 경청을 바탕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강릉의 봄’을 차질 없이 맞이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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