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걸 국민의힘 울주군수 후보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울주'의 청사진을 위한 임신, 출산, 육아 등 전방위 공약을 제시했다.
지난 19일 국민의힘 이순걸 울주군수 후보가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신·출산·육아 분야의 제4차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순걸 후보는 "재임 기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결과, 지난 2025년 기준 울주군의 합계출산율은 1.10명으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기적을 만들었다"며 "이제는 '출산율 2.0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위해 이 후보는 먼저 출산축하금 2000만 원 지원을 1순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신혼부부 주택 이자 지원 사업을 현행 2%에서 최대 4%까지 확대하고 신청 조건은 대폭 완화해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낮출 방침이다. 다음으로 이 후보는 임신·출산 가정을 위한 촘촘한 복지 인프라 구축도 약속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출산율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울주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하고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지원, 임산부 가사돌봄서비스 확대를 통해 안심 산후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권역별로 돌봄센터, 맘카페, 키즈카페, 어린이 도서관을 대대적으로 확충해 '돌봄 공간'과 '먹거리' 문제도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권역별 돌봄센터 내 '키움식당'을 운영해 맞벌이 등으로 자녀의 식단을 챙기기 어려운 부모들을 위해 공공이 책임지고 안전하고 영양 가득한 아동 전용 식사를 항시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순걸 후보는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울주군이 부모와 함께 육아의 공동 주체가 되겠다"며 "지역 발전의 원동력은 결국 사람인 만큼 사람들이 울주에 정착해 아이를 낳고 편하게 키울 수 있는 든든한 정주 환경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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