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건희 그림 청탁' 김상민 전 검사, 2심서 유죄로 뒤집혔다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에게 여사에게 고가의 그림을 건넨 김상민 전 검사에 대해 2심 법원이 원심의 청탁금지법 위반 무죄 판결을 뒤집고 유죄를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6-2부(재판장 박정제)는 이날 오후 청탁금지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검사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김 전 검사가 김건희 전 대표에게 그림을 건네고 자리를 청탁했다는 혐의는 무죄로, 총선에 출마하며 사업가 김모 씨로부터 4000만 원 이상의 불법 자금 수수한 혐의는 유죄로 판단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바 있다.

▲'공천개입 의혹' 당사자인 김상민 전 검사가 9일 종로구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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