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형 여성친화’ 박차…군민참여단 컨설팅 개최

홍천군이 군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다듬는 자리를 마련했다.

홍천군은 16일 통합 자원봉사 지원단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컨설팅’을 개최했다.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컨설팅. ⓒ홍천군

이번 컨설팅은 그간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참여단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홍천군의 여성친화도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군민참여단의 역할 강화와 활동 범위 확대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축제 및 생활환경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는 핵심 주체로서의 역할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여성 안심 귀갓길 등 지역사회 안전 증진 사업과 여성 일자리 정책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함께 자리한 전문가는 참여단의 체계적인 운영과 성과 제고를 위한 전문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홍천군은 지난 2021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성평등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김도형 행복나눔과장은 “군민참여단과 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보다 실효성 있는 ‘홍천형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군민들이 일상의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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