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박희정 포항시장 예비후보 , 포항역 교통난 정조준…“진출입로 전면 개선·주차장 확충 속도”

“개선공사 후 불편 가중”…현장 점검 통해 병목·주차난 해소 대책 마련 약속

국가철도공단 협약 사업 조기 완공 강조…“시민 체감형 교통 인프라 개선”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경북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포항역 일대 교통 불편 해소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13일 우현사거리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시민들과 접촉면을 넓힌 데 이어, 오후에는 포항역을 찾아 이용객과 관광객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현장에서 시민들은 지난해 12월 시행된 진입로 개선 공사 이후 오히려 교통 혼잡이 심화됐다고 지적하며, 비효율적인 동선과 병목 현상,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

특히 진출입 구조 전면 재검토와 주차장 확충 필요성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개선 사업 이후 시민 불편이 커졌다는 것은 행정의 세심함이 부족했던 결과”라며 “현장 분석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진출입로 개선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포항시와 국가철도공단이 협약한 주차장 확충 사업에 대해 “지연 없이 추진되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해 조속히 완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민원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실질적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13일 KTX 포항역을 찾아 ‘불합리한 진입로·주차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박희정 예비후보 제공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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