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또...경기 시흥 삼립 공장서 노동자 2명 손가락 절단

10일 오전 경기 시흥시 삼립 시화공장에서 노동자 2명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9분께 햄버거빵 생산 라인 컨베이어 센서 교체 작업 중 센서 오작동이 발생했다. 이에 수리 담당 노동자 20대 A씨와 30대 B씨가 현장에서 센서 교체 작업을 진행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왼손 중지와 약지를, B씨는 오른손 엄지를 일부 잃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사고를 통보했다.

한때 소비자 불매운동까지 일어났던 SPC 계열에서 다시금 노동자 재해 사고가 일어나 여파가 주목된다.

▲지난 2022년 파리바게뜨 불매운동이 일어난 당시 사진. ⓒ연합뉴스

이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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