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민·관·군 600명 참여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관광시즌 대비 총력

해안·도로변 쓰레기 집중 수거…청정 관광지 이미지 강화

군부대·기관·단체 총출동…지속적 환경정화 활동 확대

경북 울릉군이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민·관·군이 함께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울릉군은 지난 8일 군 전역에서 공무원과 유관기관, 사회단체, 군부대 등 약 6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클린울릉 민·관·군 합동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동안 쌓인 생활쓰레기와 해안,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섬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의회와 교육지원청, 농협 등 주요 기관을 비롯해 지역 사회단체와 해군·공군·경비대까지 참여하며 민·관·군 협력의 상징적인 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울릉군은 앞으로 주요 관광지와 해안가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지속 강화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청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은 관광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함께하는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정 울릉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릉군이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민·관·군이 함께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울릉군 제공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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