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의 포항가속기연구소(PAL) 제12대 소장에 김재영 박사가 취임했다.
포항가속기연구소는 16일 연구소에서 김재영 신임 소장 취임식을 열고 연구소의 새 출발을 공식화했다.
김 소장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방사광 과학 및 양자물질 전자구조 분야 연구자로, 포항가속기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산업기술융합센터장 등을 지냈다.
이후 기초과학연구원 연구위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연구전략본부장, 한국방사광이용자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포항공과대학교 김성근 총장을 비롯해 연구기관 관계자와 이용자 협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 소장은 취임사에서 “포항가속기연구소를 방사광 과학기술 개발의 글로벌 허브로 발전시키고 ‘K-synchrotron’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며 “국가 전략기술 개발을 위한 오픈 플랫폼과 인공지능 기반 협력 연구를 확대해 혁신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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