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서도 '이재명 지지' 55.6%, 70세 이상에서 51.6%…모든 연령 '석권'

20대 30대 연령층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50%를 넘겼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뉴스토마토> 의뢰로 미디어토마토가 9~10일 양일간 전국 성인남녀 1036명을 대상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60.9%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33.3%, '잘 모르겠다’는 5.8%였다.

연령별로 보면 모든 세대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 응답률이 높게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수적인 경향을 보이는 20대에서 긍정 평가가 55.6%, 부정 평가가 40.6%로 나타났고, 30대에서도 긍정 평가가 51.4%, 부정 평가가 42.7%로 나타났다. 역시 보수적인 경향을 보이는 60대에서도 긍정 평가가 61.8%, 부정 평가가 33.4%로 나타났고, 70세 이상 연령층에서도 긍정 평가가 51.6%, 부정 평가가 35.9%로 나타났다.

정치 성향별 응답률을 보면 특히 중도층에선 긍정 평가가 64.7%, 부정 평가가 28.2%로 나타나 평균을 상회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 47.5%, 국민의힘 29.9%, 조국혁신당 2.9%, 개혁신당 2.3%, 진보당 1.7%, 그외 정당 정당 2.4%, 없음 12.0%, 잘 모름 1.3%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 응답률은 2.6%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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