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가 AI 기반 학생 맞춤형 학습·성장 지원 플랫폼 ‘K-LXP(Koreatech Learning eXperience Platform)’를 개발해 3월 새학기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K-LXP는 학습 및 학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목표와 역량에 맞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기존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확장한 형태다.
대학은 2023년 7월 개발을 시작해 지난해 2학기 30개 강좌에서 교수자 23명과 학생 885명이 참여한 시범운영을 거친 뒤 올해 전면 도입했다.
플랫폼에는 맞춤형 학사대시보드, AI 문제은행 ‘DRAGON’, AI 챗봇, 영상학습서비스 ‘한튜브(HanTube)’, 온라인교육(LMS) 기능 등이 포함됐다.
특히 챗봇에서는 제미나이, 챗GPT, 클로드 등 생성형 AI를 학생들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또 학사시스템과 연동해 출석과 성적 전송 등을 자동화해 교원의 행정 부담을 줄였다.
유길상 총장은 “K-LXP를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학습과 대학교육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 성장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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