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설 앞두고 27일 임시 공유일 지정 검토…'엿새 황금연휴' 생길까?

내수 침체 등 경기 악화 해소 대응 차원에서 검토

주말과 설 연휴 사이에 끼어있는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관계 부처는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25~26일 주말과 28~30일 설 연휴 사이에 '징검다리' 휴일이 생겨 엿새까지 연휴가 생긴다.

정부는 최근 내수 침체 등 경기 악화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이다. 임시 공휴일 지정 역시 그같은 방안의 하나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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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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