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 전주혁신창업허브·전북국방벤처센터 방문

운영상황·향후 계획·건의사항 등 전반적인 현장 의정활동 펼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전윤미 의원)는 19일 덕진구 팔복동 전주혁신창업허브사업과 전북국방벤처센터 등을 방문해 운영현황 및 향후 계획산업 등을 확인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전윤미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이날 전주혁신창업허브(성장동), 전북국방벤처센터와 ㈜옵토웰 현장에 방문해 운영상황 및 계획, 개선사항 청취 등 전반적인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

전주혁신창업허브(성장동) 사업은 지난 10월 팔복동에 위치한 전주첨단벤처단지에 창업동에 이어서 개관했으며 창업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전주시의회

전북국방벤처센터 전주센터는 2008년 팔복동 전북테크노파크에 국방시장 진출 지원, 제품연구개발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국방시장 진출지원, 제품연구개발 등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옵토웰은 2000년 설립되어 방위사업청 2024년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되었으며 위원들이 방문해 기업소개 및 현장투어를 했다.

전 위원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면밀한 분석 후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현안 확인을 통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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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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