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동참’

예비·초기 창업기업 7개사와 업무협약 체결

▲마산대학교는 지난 5일 ‘2024 대학 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예비·초기 창업기업 7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마산대

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5일 ‘2024 대학 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예비·초기 창업기업 7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마산대학과 ㈜콜즈다이나믹스는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최소 7000만 원의 AC 운영사 직접투자, 시제품 Best Test, 지식재산권 컨설팅, 홍보물 제작, 글로벌 진출 등의 기회를 참여기업에게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가 지원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시행하며, 마산대와 콜즈다이나믹스가 공동 운영한다.

앞서 스포츠, 재활·헬스케어 분야의 예비·초기 창업기업 N2(수출 수요 기반 MOTION FINGER SPLINT 개발), 사이토(미끄럼 방지 효과가 탁월한 스포츠에 특화된 친환경 소재 ‘사이탄’), 예비창업자 김경민(AI 기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식습관 관리 솔루션), 주식회사 리워크(스포츠 재활을 위한 자세 보정용 스마트 웨어러블 보조기기), 주식회사 타이거 인공지능(신체 움직임 및 척추 동작 분석을 통한 재활 운동 추천 솔루션), 점프업에어매트(층간소음 방지에 효과적인 실내 줄넘기 에어매트), 폴랩(알로에 성분을 활용한 스포츠 용품 제조) 등 7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창업기업은 오는 12월까지 약 7개월간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성장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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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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