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하수종말처리장 공사장서 근로자 2명, 철구조물에 깔려 중경상

ⓒ프레시안


하수종말처리장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근로자 2명이 철구조물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11일 오후 2시 9분께 전북 익산시 금강동의 하수종말처리 신축 공사장에서 2명의 근로자가 컨베이어벨트 철구조물 설치하던 중 그만 구조물에 깔렸다.

이 사고로 A 씨는 중상을, B 씨는 경상을 입고 각각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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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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